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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요리154

가족모두 좋아하는 버섯듬뿍 샤브샤브~~ 봄바람이 살랑살랑~~~ Tv이를 켜니 여기 저기서 울긋블긋 만개한 꽃소식과 함게 맛잇는 제철 건강음식들이 나와 요즘 입안에 침샘을 자극하고 있네요...^^ 고3아들을 두고있는 저는 학교에서 석식을먹고 야자끝나고 늦게서야 집에오는 아들때문에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2013. 4. 9.
겨울날의 간식 쫄깃쫄깃한 백설 찹쌀호떡~~~ 이밴트 당첨되여 보내주신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와 브라우니믹스,자일로스설탕 셌트~~ 신년부터 달콤한 선물 받고보니 올해는 대박이 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백설및 아컴에 감사 드리며.. 기대에 부흥코저..... 또한.....호떡좋아하는 신랑과 아들 등살에 더이상 두고있을수가 .. 2013. 1. 7.
추운겨울 건강에좋은 귤차 만들기~~~ 날씨가 많이 춥네요.. 요즘에는 여기 저기서 훌적훌적..... 감기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겨울이면 가족들 건강을위해 즐겨마시는 차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우선 집에서 말려놓은 귤을 준비해주고... 귤은 비타민 c 가 많이 들어있어서 감기나 비염에 아주좋아요. 귤만 끓.. 2012. 12. 22.
짧은시간에 간단히 준비할수있는 아침식사 대용 영양빵.. 오늘 아침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ㅠㅠㅠ 밥이늦여져서 할수없이 아들에게 빵을 먹고 가라했는데 왠지 미안해지더군요. 갑자기 후다닥 냉장고에서 계란을 거내여서 모닝빵과 함께 랜즈에 돌려서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맨 빵만 먹는것보다는 좀더 영양가가 있겠지요....ㅎㅎ 아침.. .. 2012. 10. 29.
쫄깃쫄깃 맛있는 쑥개떡~~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또다시 논뚝으로 달려갔습니다. 전에 갈아다 놓은 쌀가루가 많이 남아서 쑥개떡을 해먹으려고....ㅎㅎㅎ 쑥을 많이 넣었더니 쑥향기도 많이나고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더불어 쫄깃하니 정말 맛이 끝내주네요..^^ 방앗간에서 갈아온 쌀가루를 준비해 둡니다.. 어제.. 2012. 4. 30.
봄향기 물씬...맛보세요..향긋한 쑥버무리~~ 봄비가 이삼일 쉼없이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어제는 날씨가 넘 화창하더군요. 하얗고 풍성하던 벗꽃도 봄비에 다 떨어져버려 아쉬운 마음.... 점심을 먹은후 사무실 앞에있는 논뚝으로 잠깐 나갔는데.. 세상에나....빗물을 머금은 쑥들이 정말이지 지천에 널려 있었습니다... 아... 갑.. 2012. 4. 24.
치즈듬뿍...단호박 제육복음~~ 지난 일요일 저녁...별식으로 무었을 해먹을까 고민 하다가... 얼마전에 요리프로에서 보았던 단호박을 이용한 제육볶음을 해먹기로 하였 습니다..^^ 예쁘고 잘생긴 단호박을 준비해 둡니다.. 돼지고기는 호박,양파등과 함께 간장,고추장,파,마늘, 후추가루를 넣고 버무려 둡니다. 후라이.. 2012. 3. 13.
근위(닭똥집)볶음과 등심스태이크~ 얼마전 언니네집에 갖을때 언니하고 형부가 닭똥집을 볶아서 막걸리 안주를 하더군요. 저는 원래 닭똥집은 못먹었는데 하나집어 먹어보니 쫄깃하고 담백하고 아주 색다른 맛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도 근위볶음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각종야채와 마트에서 사온 닭똥집.... .. 2011. 12. 26.
남편과함께 막걸리 한잔의 행복한 시간.. 정말 오랜만에 창밖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내요..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문득..일찍 집에들어온 남편이 와....눈도오고 오늘 분위기 죽이네~~~~ 하면서 저를 처다 봅니다.ㅎㅎ 그런데 어쩌라구요??ㅋㅋㅋ 술도 못먹는 사람이 갑자기 술한잔 하면 좋겠다...ㅎㅎ 훨.... 냉장고를 열어.. 201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