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요리154 시어머님의 오리탕~~~ 명절때나 아버님 제사때 광주에있는 시댁엘 갑니다. 항상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는 시어머님.... 시댁에 들어서자 마자 부엌에는 언제나 커다란 들통하나가 놓여져 있습니다. 어서 온나.... 배고프재.... 너희들 오면 줄려고 오리탕 해낫는디..... 어쩨 맛있는가 모르것다... 하시며 상부터 펴십니다. 오.. 2009. 7. 11.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