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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친구17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인월~금계구간.. 2017년 11월18.19일~~ 몇년만에 아가씨때 친구들과 또다시 뭉쳣다. 지난번 지리산 둘레길 1.2코스를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3.4코스로 잡았었는데 3코스 금계구간이 너무길어서 4코스는 포기... 1박2일로 여정을잡고 오전 10시30분 동서울에서 인월가는 차를타고 출발.. 오후에야 인월에 도착.. 2017. 11. 23.
대마도 여행 후기~~ 아는동생 덕분에 대마도를 가게되였다. 여권을 달라기에 왜? 하고 물었다. 순간 맞다. 대마도가 일본이지. . ㅎ 부산에서 1시간10분 . .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있어 착각할 법도 하다. 아니 어저면 우리나라 땅이 되였어야. ㅠㅠ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볼것도없고 제주도 만도 못하다고 들.. 2017. 6. 28.
반갑다 친구야~~ . . 2017. 5. 24.
하남스타필드의 크리스마스 트리 어제 친구들과 모임을 스타필드에서 했네요. 지방에서 오는 친구들도 있어서 하남사는 친구로서 구경시켜줄려고 스타필드 구석구석 안내를하고. . . ㅎ 무엇보다도 대형트리가 눈길을 끄네요. ^^ 2016. 12. 18.
가을빛 물든곳에서 친구들과의 만남~~ 오랜만에 친구 부부가 한국에 들어온날. . 반가운 마음에 당장 만나기로 약속.. 다른친구들과 함께 남한산성 낙선제에서 만났다. 남한산성 입구에서도 꾸불꾸불 한참을 지나가야 나오는곳... 찾아가기는 힘들지만 외국에살던 친구에게는 고풍스러움이 더욱 간절할것 같아서 이곳으로...ㅎ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닭볶음탕과 파전으로 허기를 달레고 동동주 한잔이 간절했지만 다들 차를가져온 관계로 패스~~ㅋ 내려오는길에 전통찾집에서 대추차 한잔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못다한 이야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또다시 수다 삼매경... 오랜 친구들과 함께 가을이 물든 정원을 바라보며 너무도 행복했던시간~~~ 그래..힘은 들었어도 우리 그때... 조그마한 일에도 즐거워하고 까르르웃던 그시절이 좋았노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친구들.. 2016. 10. 14.
사람 섭섭한거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데... . **** 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 카페에 댓글로 달아 드린글 입니다.. 저도 꼭 님처럼 그런때가 있었어요.. 한 3년전쯤... 너무도 친한 ,아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알게되였던 그런 친한 동생이였는데.. 나중에 뒤통수 얻어맞는 느낌을 받았었지요. 한동안 바빠서 연락을 못하고 있었.. 2016. 7. 22.
어버이날 선물~~ 군대간 아들이 오늘1박2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일부러 어버이날을 맟쳐서 휴가를 신청했다고 하면서. . . 거제도가 집인 동기생과 함께왔네요. 그친구는 집이 멀어서 가기힘드니 우리집에 가자며 데리고 왔답니다. 정도많고 착한녀석~~ㅎ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를 꺼내놓습니다. 어버이.. 2016. 5. 7.
거제 장사도 해상공원. . 어느세 찾아온 봄~~ 맴은 싱숭생숭. . 어딘가로 훌적 떠나고픈 마음이 간절했는데 그마음을 친구가 알아체고 갑자기 떠나잖다. . ㅎ 그리하여 당일치기로 다녀온 장사도 해상공원. . 역시 친구는 말안해도 통하는건가?? 와서보니 둘이 똑같은 바지를 입고왔다..ㅎㅎ 오며가며 차안에서 보.. 2016. 4. 1.
왁자지껄 12명이 나들이가다. 모처럼 친한 친구. 언니. 동생들이 뭉쳐서 떠난 1박2일. . 소난지도로의 여행~~~^^ 12명의 여걸들이 모였으니 배가들썩. . 조용하던 섬이 들썩. . . . 조개도잡고. . . 고기도 구워먹고. . 밤새는줄 모르고 호호깔깔. . . 간만에 스트레스 확~~~날리고 이제 출발. . 일상의 조신한 주부들로 돌아가.. 201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