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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아들25

아들과의 데이트 엊그제 제대한 아들과함께 단둘이 전라광주할머니댁으로 인사드리러 다녀왔어요. 운전병이였던 아들이 자기가 운전을 하겠다고 일일 보험들어놓고 운전을해주니 저는 옆에서 편하게 앉아서 음악들으며 이예기 저예기. . ㅎ. 하루 할머니집에서 자고 다음날 일찍 출발 여수에서 케이블.. 2017. 3. 8.
오늘 아들이 전역 합니다. ^^ 오늘 사랑하는 아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날이네요. 아들방 깨끗이 청소해놓고 음악들으며 맛있는 음식도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넘설레고 기분좋네요.. 아마도. . 멋진 청년이 되여서 오겠지요. 오늘 저녁엔 아들과 치맥한잔 하면서 수다도떨고 미래구상에대한 예기도 해.. 2017. 2. 28.
추워요. ^^ 갑자기 날이 추워졌네요.. 이런날은 고생하는 신랑도 걱정되고 군에 가있는 아들생각이 많이 나지요. 제 아들이야 가까운곳에 있으니 걱정은 안되지만 특히 저기~~ 강원도 전방으로 가있는 아들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열심히 눈도 쓸어야되고... . 그래도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당당히 이.. 2016. 12. 16.
군에서만 맛볼수있는 딸기맛 몽쉘통통~~ 딸기맛 몽쉘통통은 민간인은 구할수가없고 군대에서만 맛볼수있다고.. .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ㅋ 군에간 아들이 어제 휴가나오면서 엄마 맛보라고 다섯박스나 사들고 왔네요. . ㅎ 논산 딸기로만든 딸기맛 몽쉘~~ 맛도 좋네요. . ㅎ 2016. 9. 22.
어버이날 선물~~ 군대간 아들이 오늘1박2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일부러 어버이날을 맟쳐서 휴가를 신청했다고 하면서. . . 거제도가 집인 동기생과 함께왔네요. 그친구는 집이 멀어서 가기힘드니 우리집에 가자며 데리고 왔답니다. 정도많고 착한녀석~~ㅎ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를 꺼내놓습니다. 어버이.. 2016. 5. 7.
모처럼 아들과 함께~~ 군대간 아들의 1박휴가?? ㅎㅎ 모처럼 아들과 함께 제2롯데몰 다녀왔어요. ^^ 2016. 2. 2.
늠름한 모습이 넘 멎져~~ 5주간 아들이 논산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치고 퇴소식 하는날. . . 메르스때문에 지난주까지만해도 면회가 취소되였었는데 다행이 아들때부터 부모님들 초청이 시작되여서 다녀왔네요. 아들을보니 조금은 더 늠름하고 의젖해진 모습~~ 군복입은 모습이 참 멎져보여. . . ㅎ 내려주고 돌아오.. 2015. 10. 19.
울아들... 제주도로 수학여행 갖어요..~~~~ 울아들... 어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여섯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수학여행길에 올랐습니다. 2박3일.... 요즘 계속 냉전중이였는데.... 이젠 저도..남편도.... 아들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기로 했지요. 엄마들이 나이들어 점점 갱년기라는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 2012. 5. 22.
사랑스런 조카의 돌잔칫날~~~ 3월17일... 4남2녀중...막내 남동생 둘째아들인 기환이의 돌잔칫날~~~~ 가족들과함께 조촐하게 하고싶다는 동생의 바램되로 성남시 들어가는 입구에있는 배꼽이라는 한정식집에서 동생의 장인,장모님과 처남...그리고..나머지 우리식구들...ㅎㅎ 이 모여서 간소하게 기환이의 생일을 축하해..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