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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여행85

고교 동창생들~~~~ 딱 ~~~ 일년만에 대전 계룡산에서 다시만난 친구들~~ 넘 반갑고... 넘 즐거웠고... 넘 행복했다.^^ 특히 종이돈 고스톱~~~ㅋㅋ 2022년10월 ~~ 딱 일년전 우리들 모습~~~2023년10월~~ 일년 지난 우리들 모습~~~ 2023. 11. 13.
고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남,그리고 여행~~ 고등학교 동창생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의 얼굴을 보았다. 환갑이 되여서야.... 광주에서 김해에서 성남에서 달려온 친구들..... 역시 사회 친구들과는 달랐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엊그제 만났던 친구들마냥 다정스레 붙잡는 손들... 야~~ 반갑다.... 너는 어쩨 그되로냐??? 어찌 그되로 일까만은 주름진 얼굴안에 그시절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있는 탓인지 변함들이 없어보인다.ㅎ 1박2일의 짧은 만남으로 그간의 회포를 풀기에는 넘 짧은 시간이엿지만 이제 물고를 텃으니 다음 만남이 또다시 오겠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고 한복도 빌려입고 젊은 사람들 틈에서 사총사 보무도 당당하게 거리를 거닐었던 이시간 또한 잊지 못하리라~~~ㅎ 2022. 10. 24.
바지락 캐기 모처럼 동생들이 바람쇠러 가자는 말에 예전에 갖던 섬으로 고고싱~~~ 물때 맞춰 첫배를 타야한다고 해서 새벽 다섯시에 출발, 새벽잠 많은 나에겐 완전 지옥인데 그래도 일어나서 출발.. 모처럼 배도타고 바람도쇠니 넘 좋은데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지락 캐기란다..ㅜㅜ 그래서 다음날도 새벽 다섯시에 기상 ~~ 바닷물이 빠져나간곳으로 가서 바지락 캐기시작~~~ 이틀 연속 두어시간 하니 에구 허리.어께.무릎.팔 여기저기 욱씬욱씬 안아픈곳이 없다. 완전 사서 고생, 누가 돈주고 하라해도 난 못해!!! 그렇게해서 이많큼 캐왔는데 그만가자 하다가도 눈앞에 조개가 아른아른 나가면서 캐다.가다~~ㅎㅎ 알이 작기는 해도 실하고 쫄깃쫄깃~~ 바지락 듬뿎넣은 칼국수~~ 청양 고추 썰어넣고 끓인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역시 국.. 2022. 6. 16.
모녀 삼총사평창여행~~ 지난 3월 코로나로인해 너무 답답해하던 엄마.언니와 함께 모처럼 평창으로 여행다녀왔어요. 신랑이 갑자기 다리가부어 다음날부터 병원다니느라 이제야 사진올리네요. 지금쯤 갖었으면 날씨가 좋아서 꽃구경도하고 좋았을텐데 그때는 날씨가추워서 허브공원에는 꽃도없고 우리나라에서 가장길다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서보니 스키장에는 눈이있어서 그때도 스키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집떠나 여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세모녀는 앗싸~~ 밥안하고 좋네 하면서~~ 화기애애 ~~ㅎㅎ 더화이트 호텔에서 하룻밤자면서 사가지고간 음식들 펴놓고 이슬이도 한잔... 코로나가 언제 끝나서 맘껏 여행할수 있게될지 좋아하는 엄마와.언니보면서 이런날이 빨리 또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2021. 5. 12.
끈가방 쉬는날 누워있다가 심심해서 뒤적뒤적~~ 쓰고남은 원단이 있어서 지난번것 보다 조금 작게 끈가방하나 만들었네요. 사실은 내일 여행가는데 가방들이 죄다 큰건 넘크고 작은건 넘작고 해서 지갑.핸폰.썬그라스.그리고 열쇠 정도만 담을수있는 크기로 메고 갈려고 부랴부랴 만들었답니다. 여기저기 수납주머니 위주로만들어서 주머니가 많네요.^^ㅎ 2021. 3. 24.
숙박권 당첨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답답했던 맘이 시원하게 날아갖다. 저녁 8시에하는 라디오방송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에서 퀴즈이밴트에 당첨이되여 울진 후포리에있는 아침햇살 펜션 숙박권에 당첨!!! 기분이 넘 좋다.^^ㅎ 2021. 1. 31.
가을빛 물든 어느날 용산에서~~ 프방 식구들과의 즐거운 만남 이였습니다.^^ 2019. 10. 5.
북한사 둘레길 1.2구간 완주 일요일 아침 자는아들 깨워서 엄마랑 둘레길 가자고.. 엄마 제발 늦잠좀자게..하면서도 마지 못해 일어나서 엄마랑 기꺼이 동행해준 넘 고마운 아들~~ 언제부턴가 혼자서 북한산 둘레길 전구간 한번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가게 되였는데 첫구간.. 2019. 6. 10.
오월은 가족들과 함께~~ 오월이면 어린이날.어버이날..등 행사들이 많아서 저희가족도 엄마를 중심으로 가족모임을 하는데 이번에는 이천 동생집에서 모여 맛난 음식들과함께 어제저녁부터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모처럼 모인 4남2녀~~ 점심 식사후 근처 설봉공원 나들이도하고 도자기 축제도 보고.. 이시..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