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5 가을을 걷는다 갈색 낙엽 떨어져 소복이 쌓여 있다누구도 걷지 않은 가을 물든 오솔길바람에 낙엽이 뒹굴고 나뭇잎은 흔들리며 춤을 춘다조용히 내딛는 발걸음에 숨죽였던 세포들바스락 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순간나는 홀로, 가을을 걷는다 2026. 9. 30. 울림 조용한 흔들림 침묵하는 세상을 깨운다 굳이 큰 소리 내지 않고도 2026. 9. 21. 맞는 말 보고 싶어 전화했어 지금 어디야?나, 집이지지금 뭐 하고 있어?나, 전화받고 있지 그렇네! 2026. 9. 21. 해후 봄볕 화창한 어느 날 곱고 단아한 서희, 길상, 봉순 가슴속 묻어 두었던 이야기 펼치니어느새 붉게 물든 얼굴들 2026. 9. 21. 나림 의 삶 분노와 슬픔, 희망과 열정 인간답게 사는 세상 위해기록하고 증언해야 쓰지 않고는 숨 쉴 수 없던 (나림 이병주) 2026. 9. 21. 쉼 마음을 비우고 들여다본 나 모든 것이 고요다 2026. 9. 16. 천년의 숨결 번민 속 사로잡힌 심상바람결 전해오는 선조의 가르침마음은 저절로 숙연해지고내 몸엔 향기 짙은 겸손이 2026. 9. 16. 갈망 침묵이 하늘을 여는 순간은하수 되어 쏟아지는 그리움 2026. 9. 16. 고맙소 허리, 다리 아프다고투정 부릴 때마다묵묵히 힘이 되어준 당신 2026. 9. 14. 이전 1 2 3 4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