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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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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죽으로 가방 만들기 얼마전 아들이 가게서 사용하는 태블리피시 넣고 다닐 가방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해서 무었으로 만들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중 인조가죽 원단이 보이길래 얼릉 집어왔다... 2024. 2. 2.
유아 철릭한복~~ 조카손녀딸의 철릭한복 입은모습~~ 이제 두돌정도 지나서 110사이즈로 만들었더니 소매하고 치마기장이 조금기네요. 소매끝에 색동이 보여야 이쁜데 아쉽~~ㅜㅜ 2024. 1. 30.
오랜만에 옷만들기~~ 힘들어서 다신 안만들어야지 하다가도 또~~~ㅜㅜ 이것저것 원단 있던걸로 몇가지 만들어 보았다. 이젠 정말 힘들어 한동안은 끝~~ㅎ 2024. 1. 20.
설빔 으로 철릭 한복 만들었어요. 이제 또 며칠후면 구정이네요. 갑자기 조카 손녀딸들한태 철릭한복원피스 만들어 주고 싶어서 부랴부랴 패턴 구입하고 이제 세살되는 남동생 손녀딸과, 초등학교 오학년 올라가는 언니네 손녀딸 에게 설빔으로 주려고 만들었는데 원단이 턱없이 부족해서 할수없이 치마는 두가지 원단을 섞어서 만들었네요. 완성 해놓고나니 너무 이뻐요.^^ 샘나는데 저는 안어울릴것 같아서 ~~~패스 이것은 12세 조카 손녀딸것~~이옷은 이제26개월 된 조카손녀딸것~~ㅎ 2024. 1. 20.
에어컨 커버 만들기 냉.온풍기 겸용이라서 겨울에도 가끔 쓰게되는 에어컨~~ 커버없이 그냥 두려하니 조금은 썰렁한 기분이 들어서 옷만들어 입혀주었다. 커버 하나에 거실이 한결 따스해 보인다.^^ 2024. 1. 2.
나무도 옷을 입다. 미사리 둘레길~~ 추위에 잎을 떨군 나무들이 누군가의 정성으로 아름드리 옷을 입었다. 나무야!!! 따뜻하니?? 너를 바라보니 내마음도 따뜻 하네~~ 2023. 12. 20.
봄동전, 그리고 네가지 반찬 며칠 전부터 텅빈 냉장고~~~ 귀차니즘으로 반찬없이 찌게나 국만 끓여서 먹다보니 에고 주부가 너무하다싶다.ㅜㅜ 부랴부랴 시장에가서 몇가지 사온 반찬거리 요즘 봄동이 넘나 싸다. 삼천원 주고 한봉지 샀더니 너무 많아서 봄동전하고 나머지는 데쳐서 무쳐주고,시금치나물,연근들깨셀러드,무채나물 만들고나니 이제야 좀 푸짐하네~~ㅎㅎ겨울반찬 2023. 12. 20.
프방카페 회원님들 만난날~~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푸근했던 어느날~~ 다섯명의 반가운 이들이 만났다. 카페에서만 늘 소통했던 사람들~~ 초록나눔님은 지난번 만남으로 더 반갑고 충인님과.흰백합.천전행항운님 또한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친근한 언니들의 모습~~~ 이곳에서는 내가 막내가 되여버렸다.ㅎ 그런데 칠십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카페활동을하고 사진과 글도 올리고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여서 순간 깜짝 놀랐다. 만나자 마자 서로 눈인사를 하고 한성백제박물관 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 한정식만 드실것 같은 분들이 피자와.파스타.리조트등을 맛나게 드시고 흰백합님이 손수 담가오신 쌀누룩효소로 만들었다는 누룩잼 음료도 한컵씩... 적당히 달고 씹히는 밥알이 고소하고 달콤했다. 잠시후 가녀린 천정행 항운님께서 가방에서 꺼.. 2023. 12. 14.
이것저것 핸드메이드 선물용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한 언 니의 딸 결혼 선물로 앞치마와 티슈케이스 주방타올 몇 가지와~~ 집안 모임에서 사촌언니들과 조카들에게 줄 주방 타올 만들어 봤네요. 시간이 없어서 타올만 사다가 집에있는 원단으로 예쁘게 디자인 해서 만든 나만의 핸드메이드 제품 입니다.^^~~~ㅎㅎ 202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