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전체 글1687

설빔 으로 철릭 한복 만들었어요. 이제 또 며칠후면 구정이네요. 갑자기 조카 손녀딸들한태 철릭한복원피스 만들어 주고 싶어서 부랴부랴 패턴 구입하고 이제 세살되는 남동생 손녀딸과, 초등학교 오학년 올라가는 언니네 손녀딸 에게 설빔으로 주려고 만들었는데 원단이 턱없이 부족해서 할수없이 치마는 두가지 원단을 섞어서 만들었네요. 완성 해놓고나니 너무 이뻐요.^^ 샘나는데 저는 안어울릴것 같아서 ~~~패스 이것은 12세 조카 손녀딸것~~이옷은 이제26개월 된 조카손녀딸것~~ㅎ 2024. 1. 20.
에어컨 커버 만들기 냉.온풍기 겸용이라서 겨울에도 가끔 쓰게되는 에어컨~~ 커버없이 그냥 두려하니 조금은 썰렁한 기분이 들어서 옷만들어 입혀주었다. 커버 하나에 거실이 한결 따스해 보인다.^^ 2024. 1. 2.
나무도 옷을 입다. 미사리 둘레길~~ 추위에 잎을 떨군 나무들이 누군가의 정성으로 아름드리 옷을 입었다. 나무야!!! 따뜻하니?? 너를 바라보니 내마음도 따뜻 하네~~ 2023. 12. 20.
봄동전, 그리고 네가지 반찬 며칠 전부터 텅빈 냉장고~~~ 귀차니즘으로 반찬없이 찌게나 국만 끓여서 먹다보니 에고 주부가 너무하다싶다.ㅜㅜ 부랴부랴 시장에가서 몇가지 사온 반찬거리 요즘 봄동이 넘나 싸다. 삼천원 주고 한봉지 샀더니 너무 많아서 봄동전하고 나머지는 데쳐서 무쳐주고,시금치나물,연근들깨셀러드,무채나물 만들고나니 이제야 좀 푸짐하네~~ㅎㅎ겨울반찬 2023. 12. 20.
프방카페 회원님들 만난날~~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푸근했던 어느날~~ 다섯명의 반가운 이들이 만났다. 카페에서만 늘 소통했던 사람들~~ 초록나눔님은 지난번 만남으로 더 반갑고 충인님과.흰백합.천전행항운님 또한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친근한 언니들의 모습~~~ 이곳에서는 내가 막내가 되여버렸다.ㅎ 그런데 칠십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카페활동을하고 사진과 글도 올리고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여서 순간 깜짝 놀랐다. 만나자 마자 서로 눈인사를 하고 한성백제박물관 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 한정식만 드실것 같은 분들이 피자와.파스타.리조트등을 맛나게 드시고 흰백합님이 손수 담가오신 쌀누룩효소로 만들었다는 누룩잼 음료도 한컵씩... 적당히 달고 씹히는 밥알이 고소하고 달콤했다. 잠시후 가녀린 천정행 항운님께서 가방에서 꺼.. 2023. 12. 14.
이것저것 핸드메이드 선물용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한 언 니의 딸 결혼 선물로 앞치마와 티슈케이스 주방타올 몇 가지와~~ 집안 모임에서 사촌언니들과 조카들에게 줄 주방 타올 만들어 봤네요. 시간이 없어서 타올만 사다가 집에있는 원단으로 예쁘게 디자인 해서 만든 나만의 핸드메이드 제품 입니다.^^~~~ㅎㅎ 2023. 12. 10.
친정엄마89세 생신 모임 친정 엄마의 89세 생신날~~ 조카가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 삼대장 고깃집에서 가족모두가 모여 맛있는 고기도 먹고 축하축하 해드렸네요.^^ 89세의 연세에도 여전이 뽀샤시 이쁜 울엄마~~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시길요.^^ㅎ 2023. 12. 4.
마늘과 구운김 ~~ 간마늘이 똑 떨어져서 1키로 사다가 갈아서 냉동보관~~ 배란다 한쪽에 방치 되여있던 김 한봉지 맛소금과 참기름 발라 구워서 봉지봉지 담아 냉동보관~~ 한동안은 걱정 뚝 입니다.ㅎ 2023. 11. 29.
23년11월 25,26일 원주모임 세월이 너무도 빠름니다. 이제 시작인가 싶더니 23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질 않았네요.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모임을가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낼수있게 되여서 참 좋았습니다.^^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