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
아침마다 사무실로 가는 길에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작은 무인카페에 붙어있던
하얀 천위에 쓰인 글..
"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하였는데
거리에서 다리 없는 사람을 만났다. "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인 것 같아
항상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와 경제, 정치적인 문제들로 인해 힘들지만
명절을 맞이해서 잠깐 주위도 돌아보며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울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