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요리154 요즘 해먹은 음식들 11탄 갈수록 음식하는게 귀찮아 지는것 같아 걱정~~ 복숭아 샐러드 ~~ 소금빵과 롤 유브김밥~~주문진서 엄마가 사주신 반건조 가지미튀김뼈다귀 감자탕~~ 할때마다 양이 많아져서 걱정~~~ㅜㅜ게살 셀러드 샌드위치~~순살 닭가슴살 사다가 집에서 튀김~~ 가성비 최고~~ 맛도 최고~~친구가 소래포구서 사다준 꽃게로 ~~깻잎전과 호박전~~내동실 남은떡 처리~~치킨 튀김~~블루베리 센드위치 ~~가지찜~~고구마 맛탕~~모닝 계란빵~~야채튀김~~고구마 줄기 김치~~오징어 물회~~모밀국수~~또띠아 고구마피자~~옥수수 강냉이 죽~~ 2024. 10. 22. 모닝빵 으로 크림치즈 마늘빵 만들기 요즘 베이커리 카페에 가면 마늘빵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한 번씩 사 먹곤 하는데 빵하나에 가격이 칠. 팔천 원~~ㅜㅜ 그래서 오랜만에 모닝빵으로 만들어 먹기로~~~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 먹을 거니까 이왕이면 맛나게 준비합니다.ㅎ준비물~~ 모닝빵 한 봉지. 크림치즈. 설탕. 계란 한 알. 버터., 파슬리가루. 다진 마늘. 연유.먼저 모닝빵을 팔등분으로 칼집을 내주고 크림치즈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칼집 사이사이에 채워 줍니다. 짤주머니를 이용하면 더 쉽고 예쁘게 되겠지요.ㅎ계란. 버터. 설탕. 연유. 파슬리가루. 간 마늘을 넣고 버터를 녹여 준 다음... 빵 윗부분을 살짝 담아서 겉면에 묻혀 줍니다.오븐에 160도에서 이십 분 정도 노릇노릇 구워 줍니다. 타지 않게 중간 확인 필수~~와.. 2024. 10. 19. 인삼튀김과 인삼정과 며칠전 시아버님 제사때 대전 현충원에 갖다가 오는길에 금산 인삼시장에 들려서 인삼을 조금 사왔답니다. 면역력 에도 좋고 원기충전에도 좋다하니 요즘 입맛없어 하는 신랑과 지쳐있는 아들을위해 과감히 투자~~~ㅎㅎ 저는 뿌랭이 몆가닥만 먹을랍니다.^^ㅎㅎ 갈아 먹으려고 저렴하게 구입한 것들은 인삼과 바나나, 또는 삶은 고구 마를 넣고 꿀 조금 넣고 갈아주면 포만감이 끝내줘요. 아침 한끼로도 충분 하답니다.^^ 인삼 튀김은 중간 크기지만 조금 못생긴 것들만 골라서 반으로 잘라 튀겨 주었습니다.^^인삼정과는~~ 통으로 하면 시간이 걸려서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찜통에 쪄줍니다. 젓가락이 들어가면 ㅇㅋ~~꿀과 물을 1:1 비율로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꿀대신 조청을 사용해도 됩니다) 요때 넘치지 않도록잘보고 .. 2024. 7. 31. 옥수수 치즈 감자전, 그리고 고구마튀김 요즘들어 우리집에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고구마가 풍년입니다. 윗집, 아랫집 사시는 분들이 텃밭에서 농사지어 나누어준 오이와, 가지, 감자등 ~~~ 그리고 가게 손님이 갖다주신 고구마~~ 저멀리 지방에서 보내주신 강원도 찰옥수수 까지~~ 지금은 냉장고가 포하상태 !!!! ㅋㅋ 그러면 방법은??? 부지런히 이것저것 빨리 해먹어야 겠지요.^^ㅎㅎ 그래서 부랴부랴 몇가지 요리??를 해봤습니다. 고구마 튀김~~치자 물우려서 넣고, 반죽에는 얼음을 꼭 넣어 주세요.튀김가루 옷입혀서 튀길때 반죽물을 튀김위에다가 손끝으로 조금씩 떨어뜨려주면 튀김이 더맛나 답니다.^^요것은 고구마 맛탕~~중간사진은 깜빡~~~ㅜㅜ 달짝지근것이 맛있었는지 신랑이 한방에 다 해치워 버렸네요.감자전 입니다. 청양고추만 썰어넣고... 요즘은 .. 2024. 7. 31. 요즘 해먹은 요리들 10탄~~ 2024. 7. 3. 요즘 해먹은 요리들9탄~~ 지인이 가져다준 두릅!! 넘 고맙고 감사하다. 데쳐서 초장 찍어먹고~~ 일부는 튀김으로~~사무실 뒤편 논둑에서 캐온 쑥으로 쑥버무리를 했다. 약간 쌉쓰레한 맛이 있지만 그래도 맛나다.^^돼지고기 고추장 감자 두부찌게~~ 얼큰하니 좋다.묶은쌀이 있어서 엄마드리려 튀밥을 했는데 넘 많아서 견과류 를 넣고 강정을 만들었다.사무실 뒤편 남의밭??에서 캐온 냉이로 냉이 튀김과 냉이국을 끓였다. 고소하니 맛나다.^^얼마전 생일때 아들이 사온 캐잌~~ 엄마가 고구마 좋아한다고 사온 고구마 캐익 이란다.~~ㅎ갑자기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다. 전에 튀김하다 만들어놓은 부스러기 튀김~~ 같이 넣으니 튀김 국수가 됨~~~ㅎ신랑과 나 딱 두그릇~~~오늘 아침엔 블루베리 쥬스와 양배추 잔뜩넣고 만든 옛날식 토스트로~~친정 엄마집.. 2024. 4. 15. 죽 ~~ 삼종 셋트 올해89세이신 친정엄마~~ 치아가 않좋아서 이번에 틀이를 다시 하신다며 치아를 몇개 빼고서는 며칠째 고생하고 계신다. 당분간 치아가 없으니 음식도 못드시고 죽만 먹었더니 이젠 먹기도 싫다고~~ㅜㅜ 특단의 조치!!! 엄마 내가 죽 맛있게 끓여서 갖다드릴께요. 하고는 밭에서 캐놓았던 냉이를 삶아서 찹쌀과 같이 갈아서 만든 냉이죽~~ 고구마와 찹쌀가루,그리고 우유를넣어서 끓인 고구마찹쌀죽~~ 녹두와 찹쌀을 갈아서 만든 녹두찹쌀죽~~ 죽마다 드실때 꿀을 넣어서 약간 달달하게 드렸더니 맛나다 하신다.^^ 휴~~다행이다.ㅎ 2024. 3. 12. 냉이가 풍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향긋하고 구수한 냉이국이 먹고싶다. 점심후 사무실 뒷편 으로 나가 건너편 집 옆에 있는 밭으로 가보니 벌써 냉이가 실하게 커있는것이 아닌가.. 다시 사무실로 가서는 냉이를 캘 칼과 봉투를 챙겨들고 부랴부랴 밭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동안 캔 냉이들~~ 팔,다리,허리, 오만데가 다 아프지만 친정엄마도 가져다 드리고 국도 끓여 먹고, 냉이야채튀김도 해먹고~~ 오랜만에 냉이가 풍년을 이루웠다. 2024. 3. 12. 봄동전, 그리고 네가지 반찬 며칠 전부터 텅빈 냉장고~~~ 귀차니즘으로 반찬없이 찌게나 국만 끓여서 먹다보니 에고 주부가 너무하다싶다.ㅜㅜ 부랴부랴 시장에가서 몇가지 사온 반찬거리 요즘 봄동이 넘나 싸다. 삼천원 주고 한봉지 샀더니 너무 많아서 봄동전하고 나머지는 데쳐서 무쳐주고,시금치나물,연근들깨셀러드,무채나물 만들고나니 이제야 좀 푸짐하네~~ㅎㅎ겨울반찬 2023. 12. 20.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