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래시장에 갔더니 봄동이 한아름씩 나와있내요.
김장김치는 이제 조금씩 먹기 싫어지고 모처럼 고소한 겉저리 생각이 나서
봄동을 한다발 사왔습니다.
큰잎은 반으로 잘라주고 봄동은 깨끗해서 두세번만 물에 씻어주면 되지요..
**특별히 넣어줄건 없구요.
그냥 양파만 썰어주고....
고추가루,간장,마늘 참기름,깨소금등....각종양념을 넣어줍니다.
그런다음 풋내않나게 살살 버무려주면 되지요.
** 봄동무침과 함께 모처럼 삼겹살에다가 맛있게 저녁을 해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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