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요리154 달콤하고 부드러운맛 고구마치즈 소고기롤~~ 모처럼 햇쌀이 따스한 날~~ 요즘 시험공부로 지쳐있는 아들을 위해 무슨음식을 해줄까?고민 하다가 배란다에 고구마가 잔뜩쌓여있는것을 보고는 고구마를 이용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요리전문가도 아닌데 ...어떤요리가 나올지 내심 궁금해 하며....ㅎㅎㅎ 마트에가서 haccp 인증.. 2010. 9. 17. 비오는날 건강간식 콩비지전~~ 어제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갑자기 따끈한 전이 먹고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콩국수를 해먹고 남은 콩비지가 눈에 번쩍... 부추도 있겠다...양파와 돼지고기. 당근,버섯들을 넣고 부침가루와 함께 맞있게 반죽 콩비지 전을 해먹었지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끝내 주네요. 마침.. 2010. 8. 26. 방학중인 아들의간식~~감자구이 요즘 감자가 정말 맛있네요. 방학을 맞아 집에있는 아들을 위해 간단하고 영양도 좋은 감자구이를 만들었습니다.. 잘생긴 감자들을 몆개 골라서.... 이쁘게 겁질을 깍아 줍니다.. 감자를 먹기좋은 크기로 사선토막을 내여 썰어주세요.. 썰어진 감자에다 올리브유와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말린 파슬.. 2010. 7. 27. 전복들깨삼계탕~~ ** 미래바다 전복이 생산되는 가두리 양식장 이랍니다.. 더워도 더워도 너무더운날...지쳐서 꼼짝하기도 싫어 앉아있는데 택배왔다는 소식에는 눈이번쩍... 가끔씩 요리퀸님께서 저를 깜짝 놀래켜 주시네요..ㅎㅎ 오늘도 그져 반가운 마음에 받아 들고서는 그져미안한 마음... 에고 활동도 많이 못했는.. 2010. 7. 21. 모닝빵 야채 샌드위치 벌써 사일째... 아들의 기말고사로 학교 끝나면 바로 독서실로 가는바람에 간식 챙겨주기도 바쁘고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내일이면 시험도 끝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하길 바라는 마음에 사무실에서 잠깐 시간을내여 집으로 와서 아들의 간식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오늘의 간식을 무엇으로할까 고.. 2010. 7. 8. 아삭아삭 시원한 알배추 소고기 쌈 장마가 온다고 하더니 오늘도 날씨가 후덥지근 하네요. 무더위속에서 땀흘리며 일하고 퇴근한 신랑과 며칠후에 있을 기말고사 시험으로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을위해 힘나게하는 요리를 해주어야 할것 같아서 오늘도 없는 실력발휘 해봅니다..ㅎㅎㅎ 아삭아삭 시원한 배추 소고기쌈 ~~~ 사무실.. 2010. 6. 26. 시원한 오징어,미역 된장냉국 이른 아침까지 내리던비가 그치고 지금은 한여름 더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후덥지근한 날씨...... 모처럼 휴일..식구들이 다있으니 괜시리 점심메뉴가 걱정스러워 집니다..ㅎㅎ 날씨가 더우니 뜨거운것은 다들 싫다고 하고.... 예전에 친정엄마가 오징어에 미역을넣고 .. 2010. 6. 20. 달콤새콤 시원한 문어야채 무침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집집마다 뜨거운 응원과 함께 치킨이다..피자다..또는 족발까지... 야식에 대한 매뉴선정을 놓고 고민들을 많이 하더군요. 저희집 또한 응원은 해야겠고 야식이 무었이 좋을까 고민하다 아들과 함께 마트엘 갖는데 수산물 코너에 삶아놓은 문어가 보였습니다. 아들이 문어를 .. 2010. 6. 19. 무더운 여름엔 얼음동동 시원한 콩국수 요즘 날씨가 벌써 한여름 같이 뜨겁게만 느껴지네요. 여기저기서 덥다고 야단들이고 이럴때 생각나는건 뭘까요??? 당연 시원한 얼음 이겠지요. 입안에 넣고 아사아삭 깨물을때 시원함이란..아~~ 점심 먹고 오후다섯시쯤 출출하다길래 얼음도있고 해서 시원한 콩국수 만들어 먹을려구요..ㅎㅎ 예전에 .. 2010. 6. 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