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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요리154

꼬물꼬물 꼬물이 만두 시식후기~~~ 꼬물꼬물 꼬물이 만두~~~ 어린 아이가 손가락을 꼬물 꼬물 거리는 모습이 생각나게 만드는 꼬물이 만두~~ 저도 처음 보고 먹어보는 만두라서 참 신기했지요. 그런데 요것 참..... 볼수록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봉투를 띁어보니 생긴것도 물방울 마냥 이쁘고 8개의 세로 줄.. 2017. 10. 15.
동지팥죽 먹는날~~ 오늘은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네요. 이런날 동지팥죽을 안먹을수가 없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팥죽을 별로않좋아하는데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꼭. 한된답니다. .ㅎ 저희는 동지 뿐만이 아니라 보름날도 오곡밥을 해야하고 복날은 삼계탕 끓이고. . 휴. . 무슨 때마다 거기에 맞춰서 꼭 .. 2016. 12. 21.
따뜻한 호박죽 한그릇. . 갑자기 일방통행으로 가을이 오더니 오늘은 비도오고 바람까지~~ 반팔.반바지 입고 사무실 갖다가 오메. . 추워서 혼났네요. . ㅎ 날이 추우니 갑자기 따끈한 호박죽 생각이나서. . 단호박으로 찹쌀갈아서 넣고 옹심이 만들어넣고 신랑좋아하는 콩도넣고. . 확실히. 단호박으로하니 설탕 안.. 2016. 8. 31.
알배추,콜라비 물김치~~ 요즘같이 더운날..... 마냥 시원한것만 찾게 되는것 같아서 세콤달콤.. 시원한 물김치 담았어요. 지난번에 담았던 물김치가 넘 맛있었다는 남편의 말에 또다시 한통 넉넉히 담았는데.. 어쩨맛이 지난번보다 못한것 같아요.. 이번에는 무대신 콜라비를 사용햇는데.. 무만큼 시원한 맛은 안.. 2016. 6. 21.
도미튀김과 더덕무침~~ 도미는 깨끗이 손질.. 기름에 튀긴후 표고버섯과 유자청으로 세콤 달콤한 소스를 만들어서 곁들이면 담백하고 고소한맛이 일품~~ 거기다 더덕무침과 곁들여서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 과정샷은 꼭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생각나는것은 왜인지.. 나이탓인 가봐요..ㅠㅠㅠ 2016. 6. 21.
세콤달콤한..연근과 양파 비트 초절임~~ 지인께서 보내주신 새끼양파?? 들이 넘 많아서.. 비트썰어넣고 새콤달콤 색깔도 예쁜 양파 초절임과 아삭아삭 영양도좋고 맛도좋은 연근 초절임 담았어요,, 고기먹을때나...피자..고구마쪄서 먹을때 곁들이니 맛이 정말 끝내주네요..^^ㅎㅎ ** 사진찍는걸 꼭 잊아버리고 있다가 다해놓고 .. 2016. 6. 11.
전남무안에서 올라온 돼지감자~~ 어제 오전에 사과박스보다 더큰 상자 하나가 택배로 왔습니다. 무언가 열어보니 훨~~ 황토흙이 붉게 물들어있는 돼지감자!!! 무안에 사시는 친한 지인분께서 캐자마자 올려 보내 주셨네요.. 돼지감자?? 말려서 차로마시는것만 알던터라 이많은것을 어찌 해먹어야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 2016. 4. 6.
고소하고 맛있는 내장선지국 끓이기~~ 모처럼 선지국이 먹고싶어서. . 항상 선지국만 끓여먹다가 고소한 내장도 생각이나서 사왔더니... 훨~~~ 내장 손질하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밀가루,소금놓고 박박 주물러준다음 또 소금좀넣고 박박.... 그렇케 해서 끓이니 냄새도 안나고 정말 맛있는 내장 선지국이 되였습니다.. 양이 넘 .. 2016. 3. 11.
김장 하던날~~ 언니네집에서 김장. . 친정엄마와 조카까지. . 요즘은 저렇게 넓은 양념 비닐판이나서 아주 편하긴한데 형부가 특대형을 사와서 너무커~~ㅎㅎ 예전에 비하면 턱도없이 작은 양이지만 그래도 김장했다고 온몸이 욱신거리네요..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