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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요리

따뜻한 호박죽 한그릇. .

by 삐삐의 쉼터 2016. 8. 31.

갑자기 일방통행으로 가을이 오더니

오늘은 비도오고 바람까지~~

반팔.반바지 입고 사무실 갖다가

오메. . 추워서 혼났네요. . ㅎ

 

날이 추우니 갑자기 따끈한 호박죽 생각이나서. .

단호박으로 찹쌀갈아서 넣고 옹심이 만들어넣고

신랑좋아하는 콩도넣고. .

확실히. 단호박으로하니 설탕 안넣어도 달고 맛있네요.

신랑이 호박죽 좋아해서 푸짐하게 한냄비 끓여서 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