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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요리154

냉장고 털기~~ 오늘은 저녁을 일찍먹어서인지 두시간도 안되서 갑자기 궁금하다는 신랑과 아들~~ 간식으로 먹을것도 없는데,ㅠㅠ 한동안 장을 안봤더니 해먹을께 마땅치가 않아서 냉장고 털어 이것 저것 자투리 남아있는 재료들로 찐배추 쌈을 만들어봤는데 은근 담백하고 상큼하고 영양가도 굿~~ 오리엔탈 드레싱과 월남쌈소스 곁들어 먹으니 좋네요. 속배추가 얼마안남아서 세식구 먹기에 부족할듯싶어 냉동실에 남아있던 닭발도 꺼내서 볶아놓으니 완전 술안주가 되였네요.^^ㅋㅋ 모처럼 남편.아들과 함께 이슬이도 한모금 했답니다. ~~ㅎㅎ 2021. 2. 6.
아침식사 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과 아들을위해 매일아침 준비하는 음식은 밥과 국이 아닌 불고기나 닭가슴살을넣은 또띠아나 .당근라페와 야채를 듬뿍올린 샌드위치. 햄버거등 빵종류~~ 가끔은 약밥과 만두종류도 밥을 차려주면 좋치만 신랑은 아침밥을 먹고가면 점심밥이 별로 안땡긴다 하고. 아들은 아침에 는 밥이 잘 안넘어간다고 주지말라하고 그래서 밥은 안차리고 이런종류로 과일쥬스 갈은것과 함께 차려주는데 오히려 영양가는 더있는것같다. 그런데 나는 밥도 안하는데 더 힘든것 같은건 왜일까??ㅎㅎ 참고로~~ 어쨋든 나는 또 밥과 반찬을 준비를 해야한다. 점심때 가게서 같이먹을 도시락을 싸가야하니까~~~ㅠ 2021. 2. 4.
밥도 하기싫고~~ 오늘은 밥도하기싫고 뭘해먹어야할지 고민중~~ 아들에게 sos 쿨한 아들~ 엄마 내가 파스타 해줄까?? 아 그럴래 ~~ 아빠야 반기지 않겠지만 나야 땡큐지~~ 그래서 차려진 토마토. 크림파스타의 두가지버전 아들이 요리한 오늘저녁 밥상 이였습니다.^^ㅎ 2021. 2. 4.
신랑님 생일날~~ 신랑 생일날~~ 코로나 때문에 누굴 만날수도. 식당에도 못가고 걍 서운 하지만 아들과함께 요리??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가족셋이서 오붓하게 보냈다.^^ 2021. 2. 4.
남은 김장재료 활용팁~~ 울님들 저녁식사들은 하셨는지요?? 어제 김장하고 보쌈해먹을려고 배추속을 많이 남겨났는데 고기하고 속양념은 다먹어치우고 노란 배추속만 달랑 남았네요. 이럴땐 처치곤란하시다면 고소한 배추전 해서 드셔 보시길~~ 요즘 생강이 싸길래 넉넉히 사서 다져났더니 넘 많이 남았어요.~~ 이럴땐 생강.설탕과 버무려 감기에 좋은 생강차 만들어 드시길~~ 강추 합니다.^^ㅎ 2020. 11. 18.
절임배추로 김장완료~~ 이번에 프방에서 구입한 절입배추 3박스 60k로 올해김장 완료했습니다. 절임배추라 조금 걱정했는데 배추 크기도 좋고 절임상태도 좋아서 이번주문은 대만족 이였어요. 얼마안된다 생각했는데 이것도 친정엄마와 언니가와서 도와주고 그런데도 힘드네요.ㅎ ㅎ 반으로 잘려온 배추가 실하고커서 먹기좋게 또 반으로 잘라서 담았어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뿌듯 부자가된 느낌이네요.^^ㅎ 2020. 11. 17.
깻잎이 무서버~~ 갑자기 지인이 밭에가서 깻잎 따다 먹으라고 가자고 하길래 따라갖다가 뭔욕심에 이리많이 따와가지고... 저녁내내 한장한장 씻느라고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ㅠㅠ 뭔 깻잎이 제얼굴 보다도 크다요..ㅋ 찹쌀풀에 양념장 만들어 우리것.엄마것 한통씩 해놓고.. 남은것은 쪄먹을라고 간장.. 2019. 9. 4.
추억의 분식 2종셋트 맛난 식사들은 하셨나요. 저녁밥을 할시간.. 티브이를 보다가 떡볶이.튀김을 먹는 방송을보고 급 먹고싶어 졌어요. 여기는 맛난 떡볶이 파는곳도 없고 후다닥 시장으로 뛰어가서 재료사다가 요래요래 해먹었네요..ㅎ 밀가루 떡볶이에 추억의 야채튀김~~ 정신없이 먹고나니 급 후회.. 이제.. 2019. 8. 30.
맛난 약밥 만들기 주말.. 조금 시간이 남아 내일 친정엄마 갖다드리려고 약밥 만들었어요. 예전에는 참 많이도 해먹었었는데 요즘은 잘 안하게되네요. 냉동실에 넣어났다가 하나씩 꺼내드시라고 적당한 크기로 낱개포장 ~~ 이제 다끝내고 정리했네요.ㅎ 201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