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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요리

겨울날의 간식 쫄깃쫄깃한 백설 찹쌀호떡~~~

by 삐삐의 쉼터 2013. 1. 7.

 

   이밴트 당첨되여 보내주신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와

   브라우니믹스,자일로스설탕 셌트~~

   신년부터 달콤한 선물 받고보니  올해는 대박이 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백설및 아컴에 감사 드리며..  기대에 부흥코저.....

   또한.....호떡좋아하는 신랑과 아들 등살에 더이상 두고있을수가 없어서

  오늘 호떡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정성어린 편지와 함께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선물들 입니다..

     백설 자일로스찹쌀호떡믹스와 브라우니믹스,자일로스 설탕~~~

    어떤 선물보다도 달콤하지요..^^ㅎㅎㅎ

   가끔씩 호떡믹스를 사다가 해먹었는데 백설은 처음 이였습니다.

   양이 식구들이 맛있게 한번 해먹을수있는 양이라서 좋네요..

   믹스에 이스트를  넣고 미지근한물 한컵을 넣어 줍니다. 끓는물과 찬물 반반씩 섞어주면 되지요.

   주걱으로 살살 저어서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을 하자마자 바로해도 되지만 저는 약간 숙성을 시켰습니다.

    호떡용 잼믹스만 해도 맛있지만 저는 집에있는 견과류를 섞어주었어요..

    색다를 맛을위해  몇게는  아들이 좋아하는 치즈도  넣엊구요...^^

     우선  손끝에 기름을 조금 묻히고 먹기좋은 크기로 반죽을 띄어서 납작하게 펴줍니다.

      그런다음 호떡믹스를 한스푼 넣어주시고.....

   

      믹스가 빠져나오지않게  꼼꼼하게 봉합~~~~ㅎㅎㅎ

    기름둘러 달궈진 펜위에 올려줍니다.

    

     저는 호떡용 누룸기가 없어서 ...ㅎㅎㅎ

     꼭꼭 눌러서 구워주면....

     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 호떡이 완성 됩니다....^^

  

   

   일요일이라 저녁을 일찍먹어서인지 아홉시쯤 출출하다고해서 부랴부랴 만든 호떡.....

  아빠와 아들의 손길이 쉴틈이 없네요....ㅎㅎㅎ

    제가 전에는 타사호떡믹스도 사다 해먹었었는데 이것처럼 쫄깃한맛이 없었던것같아요.

    백설 찹쌀호떡믹스는  찹쌀이라서 그런지 정말 쫄깃하더군요.

    믹스도 자일로스 설탕이 들어가서인지 담백하고......

   

     훨~~~~ 저...두개먹는사이 두 남정네들이 다 해치워 버렸 습니다..ㅠㅠㅠㅠ

      아마도 며칠있다 또 사다가만들어 줘야 할것 같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