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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233

촌지에 대한 나의 생각... 아이들이 입학을 하고 학년이 바뀐지도 벌써 한달이 되여 갑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많은 행사들이 들어있는 오월이 되지요. 특히 스승의날에는 촌지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을 하는것 같아서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2010. 3. 31.
요즘 날씨가 봄날씨??? ..............씨 엊그제 때아닌 폭설이 내리더니 내일모래쯤 또다시 눈이 온다네요.. 언제쯤 봄이 찾아오려는지.. 올겨울은 유난히도 기상이변이 많은것 같아요.. 장사좀 해먹게?? 이제 날씨좀 그만 좋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2010. 3. 24.
박수 쳐 주세요.......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실시한 이밴트에서 당첨이 되여 많은 상품들중에 한명만 주는 100만원 상당의 황금 호랑이에 당첨이 되였네요.. 물론 세금 22%빼고 나머지는 제것~~~ㅎㅎㅎ 이상하게 올해는 정말 일이 잘풀릴것 같은 예감이 ... 호랑이해에... 저도 호랑띠..... 황금 호랑이 선물까지...ㅎㅎㅎ 제가 요.. 2010. 3. 19.
만약에 신랑이~~~~(이) 만약에 신랑이.... 갑자기 커피를 뽑아다 준다면............. 늦은 출근을 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열심 청소하고..정리하고.. 요리퀸에 들어가 출첵도 하고 컴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울신랑... 웬일로 사무실에 비치되여있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다가 ... 마님!! 커피한잔 드시고 하시죠!!!! 하면.. 2010. 3. 6.
메주와 첼리스트를 위하여~~ [메주와첼리스트, 된장, 쌈장, 청국장] 메주와 첼리스트를 위하여~~~ ** 송광사의 학승이였던 돈연스님과 서울대 음대를 거처 독일 뤼벡음대까지 졸업한 첼리스트 도완녀씨.... 도대체 어울릴것 같지않은 두사람... 돈연스님을 따라 멀고먼 여정의길에 오른 첼리스트 도완녀씨가 온전히 뿌리를내리고 어.. 2010. 3. 5.
이제 꽃피는 춘삼월~~~~~(월) 세월 아무리 빠르다 해도 요즘처럼 빠른것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오는 생일도 더욱 빨라 지는것 같네요.. 이제부터 꺼꾸로 먹는 나이 세어 볼레요...ㅎㅎㅎ 2010. 3. 2.
너무짧았던 명절~~~ 짧았던 명절을 뒤로 한체 돌아서 오던 길... 아쉬워 하던 시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유난히도 짧았던 명절탓에 구정 차례를 지내고 오후다섯시쯤 되여서 짐을 싸려는데 시어머님께서 왜 벌써 가려고.. 하루더 자고 가지 하시네요. 전 생각없이 저도 하루쯤은 친정에 들렸다가 가야지요 했더니 그.. 2010. 2. 26.
우리들의 딸 연아의 승리를 기리며~~ 가슴이 조마조마~~~ 심장은 콩닥 콩닥~~~ 연아의 얼굴이 희미하게 스쳐 지나간다. 지난세월... 얼마나 힘들었을까? 노력하지 않고서.... 고생하지 않고서... 힘들이지 않고서.... 어찌 오늘을 기다리며 꿈을 꿀수 있었을까? 그 갸녀린 몸매 어디에서 그런 무한한 힘이 솟구치는 것일까? 이제 갓 스물이된 어.. 2010. 2. 26.
자장면 먹고 알래르기로 고생을.... 요 며칠째 알래르기로 심한 고생을 하고 있네요. 며칠전 점심때 손님께서 사주신 자장면 한그릇을 먹고나서는 저녁때부터 온몸에 두두러기가 일고 여기저기 간질간질.....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야간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나서는 다나은것 같았는데... 낮에 또 모르고 순대를 먹었어요...ㅠㅠㅠ..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