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신랑이....
갑자기 커피를 뽑아다 준다면.............
늦은 출근을 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열심 청소하고..정리하고..
요리퀸에 들어가 출첵도 하고
컴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울신랑...
웬일로 사무실에 비치되여있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다가 ...
마님!!
커피한잔 드시고 하시죠!!!!
하면서 커피를 책상위에 놓더니
써비스로 뽀뽀도 한번 해주지... 하면서
박치기 뽀뽀한번 하고는 유유히 사무실을 나갑니다..
훨~~~
뭔일이래!!!!하니
네가~~~ 죽을때가 됐나보다.............하네요..ㅎㅎㅎ
저사람이 ..하면서 싫지않은 마음~~~~ 아시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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