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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노트254

아줌마!! 라 부른다. 길을가다가... 누군가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 아줌마!!! 왠지 낮설지 안은 부름에 귀가 쫑긋해 지지요. 때로는 아들 친구가~~~~ 아줌마!! 하고 부르며 멎적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때로는 옆집 할머니가~~ 아줌마!! 요즘은 얼굴보기 힘드네 하시며 안부를 물으시고... 때로는 마트 점원이~~~ 아줌마!! 이것좀.. 2010. 4. 18.
요런 내맘 아실까??? 봄바람이 살랑살랑.... 그래도 봄은 오는지 아파트 담장 너머로 노란개나리꽃이 활짝~~~ 내마음도 살짝쿵~~~ 봄바람에 수줍던 마음이 살며시 흔들리려 하네요... 2010. 4. 7.
[스크랩] 안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해주세요!!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 디젤엔진실 장진.. 2010. 4. 2.
촌지에 대한 나의 생각... 아이들이 입학을 하고 학년이 바뀐지도 벌써 한달이 되여 갑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많은 행사들이 들어있는 오월이 되지요. 특히 스승의날에는 촌지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을 하는것 같아서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2010. 3. 31.
요즘 날씨가 봄날씨??? ..............씨 엊그제 때아닌 폭설이 내리더니 내일모래쯤 또다시 눈이 온다네요.. 언제쯤 봄이 찾아오려는지.. 올겨울은 유난히도 기상이변이 많은것 같아요.. 장사좀 해먹게?? 이제 날씨좀 그만 좋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2010. 3. 24.
박수 쳐 주세요.......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실시한 이밴트에서 당첨이 되여 많은 상품들중에 한명만 주는 100만원 상당의 황금 호랑이에 당첨이 되였네요.. 물론 세금 22%빼고 나머지는 제것~~~ㅎㅎㅎ 이상하게 올해는 정말 일이 잘풀릴것 같은 예감이 ... 호랑이해에... 저도 호랑띠..... 황금 호랑이 선물까지...ㅎㅎㅎ 제가 요.. 2010. 3. 19.
만약에 신랑이~~~~(이) 만약에 신랑이.... 갑자기 커피를 뽑아다 준다면............. 늦은 출근을 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열심 청소하고..정리하고.. 요리퀸에 들어가 출첵도 하고 컴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울신랑... 웬일로 사무실에 비치되여있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다가 ... 마님!! 커피한잔 드시고 하시죠!!!! 하면.. 2010. 3. 6.
메주와 첼리스트를 위하여~~ [메주와첼리스트, 된장, 쌈장, 청국장] 메주와 첼리스트를 위하여~~~ ** 송광사의 학승이였던 돈연스님과 서울대 음대를 거처 독일 뤼벡음대까지 졸업한 첼리스트 도완녀씨.... 도대체 어울릴것 같지않은 두사람... 돈연스님을 따라 멀고먼 여정의길에 오른 첼리스트 도완녀씨가 온전히 뿌리를내리고 어.. 2010. 3. 5.
이제 꽃피는 춘삼월~~~~~(월) 세월 아무리 빠르다 해도 요즘처럼 빠른것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오는 생일도 더욱 빨라 지는것 같네요.. 이제부터 꺼꾸로 먹는 나이 세어 볼레요...ㅎㅎㅎ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