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의 노트254 너무짧았던 명절~~~ 짧았던 명절을 뒤로 한체 돌아서 오던 길... 아쉬워 하던 시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유난히도 짧았던 명절탓에 구정 차례를 지내고 오후다섯시쯤 되여서 짐을 싸려는데 시어머님께서 왜 벌써 가려고.. 하루더 자고 가지 하시네요. 전 생각없이 저도 하루쯤은 친정에 들렸다가 가야지요 했더니 그.. 2010. 2. 26. 우리들의 딸 연아의 승리를 기리며~~ 가슴이 조마조마~~~ 심장은 콩닥 콩닥~~~ 연아의 얼굴이 희미하게 스쳐 지나간다. 지난세월... 얼마나 힘들었을까? 노력하지 않고서.... 고생하지 않고서... 힘들이지 않고서.... 어찌 오늘을 기다리며 꿈을 꿀수 있었을까? 그 갸녀린 몸매 어디에서 그런 무한한 힘이 솟구치는 것일까? 이제 갓 스물이된 어.. 2010. 2. 26. 자장면 먹고 알래르기로 고생을.... 요 며칠째 알래르기로 심한 고생을 하고 있네요. 며칠전 점심때 손님께서 사주신 자장면 한그릇을 먹고나서는 저녁때부터 온몸에 두두러기가 일고 여기저기 간질간질.....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야간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나서는 다나은것 같았는데... 낮에 또 모르고 순대를 먹었어요...ㅠㅠㅠ.. 2010. 2. 20. 울님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 울님들 벌써 설명절이 다가오네요. 구정연휴 가족들과 친지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며 고향 가시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by - 말괄량이 삐삐 2010. 2. 10. 동반자~~~~~~~~~~(자) 오늘 남편을 인생의 동반자로 맞이한날...... 결...혼...기...념...일......... 두근두근...남편의 감짝 선물이 있을지 기다려 볼려구요...ㅎㅎㅎ 그런데 웬지 생각 못하고있는것 같아서......ㅠㅠㅠㅠ 아직 이르니까 저녁때까지는 기다려 봐야 겠지요...ㅎㅎㅎ 2010. 2. 6. 2010년은 나의해~~ 새해부터는~~~ 되도록이면 화내지않기 남편이 하는일을 이해해주기 아이말을 들어주기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오고 행복해 지니까. 나에대한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 장바구니를 가볍게 만들기 외출을 최대한 삼가하기 그래야 경재적으로 조금은 여유로워 질태니까. 시댁과 친정에 안부전화 자주하기 주.. 2010. 1. 5. 하늘에서 내려주신 선물 새해에 내리는 눈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귀한선물 지난날 묶혀 두었던 잔상들 일랑은 깨끗이 덮어 버리라고 하이얀 혿이불을 덮어 주시니까요. 지난날 담아 두었던 가슴속에 아픔들 일랑은 눈녹듯이 녹여 버리라고 포근한 사랑도 주시니까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꿈들을 차곡차곡 이루라고 살포.. 2010. 1. 4. 새해에는~~~ * 꿈꾸는 새해 * 새해에는... 붉은 해처럼 거침없이 솓아오르는 그런진취적인 꿈을 꿀수있게 해주소서. 새해에는.... 백두대간에 올라서서 거침없이 포효하는 용감한 호랑이의 모습처럼 포기와 절망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소서. 새해에는... 온세상에 포근히 덮혀진 하이얀 눈처럼 투명.. 2009. 12. 31. 2010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 동안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있었고 가슴아픈 일들도 격으면서 지워질것 같지않았던 아픔들도 세월의 흐름속에서 벌써 저뒤로 비켜가고 있네요. 2010년 하루를 남겨둔 오늘... 행복한 모습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새희망의 2010 庚寅年 새해를 맞아 하시.. 2009. 12. 3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