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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232

하얀님의 흔적 * 하얀님의 흔적 * 가슴을 풀어해쳐 이세상 아픔의 기억들을 덮어 놓은체로 소리소문도 없이 언제 오셨다 가셨는지요. 어느날 말없이 내곁을 떠나가버린 내 고운님의 뽀얀 살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하이얀 흔적만을 남겨놓고는 가야할 길조차 알려주지 않은채로 어딘가로 떠나더니 또다시 홀연히 나타.. 2009. 1. 29.
즐거운 고향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2009. 1. 22.
세상에 이런일이~~~ 어제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담니다.. 왜냐구요... 신랑이 늦는다고 하길래 기다리다 잠깐 잠이 들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쿵하는 굉음이 들리더라구요.. 찾길옆이라 사고가났나 창문으로 내다보았는데 아무일도 없더라구요.. 잠깐 잠이깨서 쇼파에 누워시계를보니 새벽2시30분 .. 너.. 2009. 1. 7.
새상을 좀더 편안하게 살아가는방법~~~ 사람들은 저마다 사는곳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 취향도 다르지요. 하물며 내가족 형제 자매들과도 성격이 다른데 알게된지 얼마안된사람 또는 처음본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통한다는게 그리쉽지 않은게 세상살이 인것 같습니다. 오랜 친구일지라도 때로는 어.. 2009. 1. 7.
내팔자를 뒤집자~~~ 이게 내팔자인가보다.. 이게 내게 주어진 삶인가보다..... 가끔은 울었다 또가끔은 웃기도하며 살았다. 이제 불혹을 한참 넘긴 나이.... 남들은 격어보지도 못한일을 난 십오년동안 산전수전 다격어보며 살아왔다... 왜.... 남들이 말하듯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고 나도 또 신랑을 잘못만난.. 2009. 1. 7.
인생무상.......... 어제 저녁 갑자기 아이초등학교때 선생님 사모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앗습니다. 이제막 오십을 넘기셨는데... 가끔 모임도하는지라 얼굴을 몇번 뵈였었지요.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곱던분... 그런데 갑자기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멀쩡하던분이엿다.. 2009. 1. 7.
[스크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천사모 횐님 여러분~~ 밝아오는새해 기축년에는 풍성한 기쁨속에 뜻하시는바 모든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