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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요리97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 그맛에 반하다.~~ ~~ 2탄. 시식평 때약볕이 내리쬐는날.... 남들은 휴가를 간다고 마음이 들떠있을때.... 저희는 시댁으로 향함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시아버님의 제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휴가는 몾가고 전라광주 시댁에 들렸다가 시댁식구들과 하루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오는게 휴가가 되였네요..ㅎㅎ 이번에는 휴.. 2016. 8. 1.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 그맛에 반하다.~~ 1탄 날씨가 더워도 너무 무더운 한여름~~~ 요즘같은때는 정말 부엌에 들어가기가 겁날정도.... 그렇다고 식구들 밥을 굶길 정도로 못된 아내와 엄마가 되고싶진 않은데... 어느날....운이 좋게도??? 오뚜기에서 시식단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순간~~ 입가에 묘한 미소가...ㅎㅎ 그래.... 2016. 8. 1.
알배추,콜라비 물김치~~ 요즘같이 더운날..... 마냥 시원한것만 찾게 되는것 같아서 세콤달콤.. 시원한 물김치 담았어요. 지난번에 담았던 물김치가 넘 맛있었다는 남편의 말에 또다시 한통 넉넉히 담았는데.. 어쩨맛이 지난번보다 못한것 같아요.. 이번에는 무대신 콜라비를 사용햇는데.. 무만큼 시원한 맛은 안.. 2016. 6. 21.
어버이날 동생집에서~~ 어버이날이 얼마 안남아 미리 이천 동생내집에서 모이기로.. 감기때문에 언니네식구는 몾오고 바쁜 울신랑도 몾와서 많이 아쉬웠지만 참치회며 직접구운 바베큐며 동생부부가 맛있는 음식을 얼마나많이 준비했는지 정말 배터지게 먹고 뒤뜰에서 쑥도케고 잘먹고 잘쉬고~~ㅎㅎ 이.. 2016. 5. 25.
전남무안에서 올라온 돼지감자~~ 어제 오전에 사과박스보다 더큰 상자 하나가 택배로 왔습니다. 무언가 열어보니 훨~~ 황토흙이 붉게 물들어있는 돼지감자!!! 무안에 사시는 친한 지인분께서 캐자마자 올려 보내 주셨네요.. 돼지감자?? 말려서 차로마시는것만 알던터라 이많은것을 어찌 해먹어야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 2016. 4. 6.
구정선물로받은 삼색 떡국떡~~ 가게이사 하느라 날가는줄 모르고 명절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가게오시는 손님께서 택배로 보내주신 삼색 떡국떡~~ 오늘 받아보고 달력을 보니 세상에나 구정이 코앞이네요. . . ㅎ 2016. 2. 4.
김장 하던날~~ 언니네집에서 김장. . 친정엄마와 조카까지. . 요즘은 저렇게 넓은 양념 비닐판이나서 아주 편하긴한데 형부가 특대형을 사와서 너무커~~ㅎㅎ 예전에 비하면 턱도없이 작은 양이지만 그래도 김장했다고 온몸이 욱신거리네요.. 2016. 1. 20.
달콤 쫄깃한 고구마 찹쌀전. . 바람부는주말~~ 추워서 꼼짝하기싫어 이불속에서 꿈틀되다 안되겠다싶어 박차고 일어나 주방으로고~~ 얼마전 맛탕하고 남은 고구마로 고구마 찹쌀전을 해보았습니다. 노릇노릇. 쫄깃쫄깃. . 아몬드와 꿀을 살짝 뿌려서 달콤하게~~ 음. . . . 역시 이맛이야~~^^ㅎㅎ 2015. 10. 31.
동생집에서 푸짐하게~~ 모처럼 햇살 따스한 주말오후~~~ 남동생의 호출을받고 가족모두 이천동생집을 방문한날. . . 친정엄마와 언니식구들은 벌써 와계시고 조금늦게 도착하니 벌써 시끌벅적. . 직장을 다니면서 좀처럼 시간내기 어려워 자주가지 못했더니 누나생일 챙기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오늘 육.해.공군... 201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