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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요리97

구룡포 과메기 복순이네 과메기~~ 맛나다고해서 주문해봤는데 손질도 깨끗하게 되여있고 포장도 깔끔하고 특히 냄새가 많이나지않아 좋네요. 오후에 도착하면 먹을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저녁 열시가 넘어서 배송~~ㅠㅠ 할수없이 다음날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2021. 2. 16.
김.깻잎 부각과 콩소스 좀쉬려고 누워서 뒹굴거리며 티브이를 보다가 윤스테이라는 방송에서 나오는 먹음직 스러운 부각들을 보다가는 또 요넘의 도전정신이 발동~~ 언젠가부터 함 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참에 해보자 하고 이불박차고 일어나 또 주방으로 직행~~ 왜 나는 편안히 쉬고있지를 못할까나... 아들은 항상 엄마는 일을 만들어서 한다고.그러면서 힘들다 하지말고 쉬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여 ,ㅠㅠ 재료들이 있을까나? 김.깻잎.찹쌀가루도 있고 말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하기 싫었는데 갑자기 꼼수를 ?? 깻잎은 어차피 찹쌀죽을 만들어서 해야하고 김은?? 좋다.라이스페이퍼로 하자~~ 다행히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라이스 페이퍼가 있는데 네모난것이면 좋으련만 집에있는것은 원형이라 잘라서 썼네요. 처음 만들어본 부각~~ 김 부각은 라이.. 2021. 2. 8.
밥도 하기싫고~~ 오늘은 밥도하기싫고 뭘해먹어야할지 고민중~~ 아들에게 sos 쿨한 아들~ 엄마 내가 파스타 해줄까?? 아 그럴래 ~~ 아빠야 반기지 않겠지만 나야 땡큐지~~ 그래서 차려진 토마토. 크림파스타의 두가지버전 아들이 요리한 오늘저녁 밥상 이였습니다.^^ㅎ 2021. 2. 4.
신랑님 생일날~~ 신랑 생일날~~ 코로나 때문에 누굴 만날수도. 식당에도 못가고 걍 서운 하지만 아들과함께 요리??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가족셋이서 오붓하게 보냈다.^^ 2021. 2. 4.
남은 김장재료 활용팁~~ 울님들 저녁식사들은 하셨는지요?? 어제 김장하고 보쌈해먹을려고 배추속을 많이 남겨났는데 고기하고 속양념은 다먹어치우고 노란 배추속만 달랑 남았네요. 이럴땐 처치곤란하시다면 고소한 배추전 해서 드셔 보시길~~ 요즘 생강이 싸길래 넉넉히 사서 다져났더니 넘 많이 남았어요.~~ 이럴땐 생강.설탕과 버무려 감기에 좋은 생강차 만들어 드시길~~ 강추 합니다.^^ㅎ 2020. 11. 18.
깻잎이 무서버~~ 갑자기 지인이 밭에가서 깻잎 따다 먹으라고 가자고 하길래 따라갖다가 뭔욕심에 이리많이 따와가지고... 저녁내내 한장한장 씻느라고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ㅠㅠ 뭔 깻잎이 제얼굴 보다도 크다요..ㅋ 찹쌀풀에 양념장 만들어 우리것.엄마것 한통씩 해놓고.. 남은것은 쪄먹을라고 간장.. 2019. 9. 4.
말복 추어탕 해먹기~~ 어제가 말복~~ 날씨는 점점 더 덥기만하고 그동안 고생한 남편 생각에 추어탕을 끓이기로 했는데.. 에혀 주방에서 몆시간 가스불 켜놓고 있으니 장난아니게 더웠네요. 그래도 다행이 이번에는 통추어탕으로 해달라고 해서 한시름..ㅎ 그런데 문제는 제가 추어탕을 안먹어요.ㅠㅠ 그래도 .. 2019. 8. 12.
어묵이 먹고싶어서~~ 갑자기 어묵이 급땡김.. 내친김에 집에서 만들어먹자싶어 시장가 흰살생선,오징어,새우,등 여러가지 재료 사다가 요렇게 어묵만들고 있음다..ㅎ 어묵은 역시 집에서 만들어 뜨거울때 머스타드소스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흐미...맛나네요.^^ㅋ 아들하고 둘이 만들다가 하나씩 집어먹다.. 2019. 4. 29.
모처럼 스테이크... 어제 모처럼 아들도 집에있어서 코올슬로와 가지냉국을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해먹었네요..^^ 201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