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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사진속의 추억278

가을빛 물든 어느날 용산에서~~ 프방 식구들과의 즐거운 만남 이였습니다.^^ 2019. 10. 5.
보셨나요???ㅎ 저녁 하는데 갑자기 전화가와서 받으니 신랑 이네요. 자기야!!! 빨리 밖에 나와봐~~ 왜여??? 빨리 빨리~~ 밥하다말고 밖으로는 못나가고 창문으로 쳐다보니 헐~~~ 와!!!! 무지개다~~~ 신랑 왈.. 우리집위에 무지개가 떠있어~~ 와..좋은 징조 아니냐??? ㅋㅋㅋ 일하다 말고 보라고 전화해.. 2019. 9. 5.
방아깨비.. 잠시 쉬려고 가게앞을 어슬렁 어슬렁... 파란 하늘도 올려다보고 가게옆 무성해진 풀숲도보고 텃밭도 구경 하면서 에고 농사지어 놓는게 아깝네.. 심어놓은 사람은 땅놀리가 아까워서 이것저것 심어만놓고 오도가도 안하니 어느세 풀이 한키만큼 .. 이제는 내가 따먹고싶어도 키보다큰 .. 2019. 8. 23.
소풍가자.... 답글~~ 햇쌀 따스한 어느날~~~ 듣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소풍이란걸 가게 되였다. 우연한 기회...우연한 장소에서 .. 300여명이 넘는 인파속 그 찰라의 순간 속에서도 어라!!! 혹시... 삐삐님??? 하고 스쳐간 사람이 있었으니 아..아카시아 나무님!!! 우리의 인연은 그렇게 또다른곳으로부터 시작이 되.. 2019. 6. 28.
북한사 둘레길 1.2구간 완주 일요일 아침 자는아들 깨워서 엄마랑 둘레길 가자고.. 엄마 제발 늦잠좀자게..하면서도 마지 못해 일어나서 엄마랑 기꺼이 동행해준 넘 고마운 아들~~ 언제부턴가 혼자서 북한산 둘레길 전구간 한번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가게 되였는데 첫구간.. 2019. 6. 10.
20주년 아줌마의날 행사 후기 2008년 아컴에 가입을 했다. 그리고 벌써 20주년 !!! 해마다 기념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띄엄띄엄 그래도 몇번은 참석을 했었다. 이번에는 동승자와 함께 참석을 못하게 되여서 갈까말까 고민중.. 그래도 20주년인데 혼자라도 가보자 하고 나선길.... 삼성동 백암 아트홀로 도무도 당당히 .. 2019. 6. 4.
걷기 좋은 시간.~ 저녁먹고 걷기운동 나왔는데 낮에와는 달리 선선한 공기가 너무 좋네요. 귓가에 들리는 음악소리 벗삼아 혼자걷는 이길이 잔잔하니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고 너무나 좋습니다.^^ 2019. 5. 23.
시댁 방문~~ 전라도 광주에 혼자사시는 시어머님께 어버이날 지나고 어제서야 다녀왔네요. 늘상 난 암시렁도 안해야 니들만 건강하게 잘살면되야.. 하고 말씀 하시는 시어머니께 늘고맙고 감사한마음 담아 소고기 등심과 불고기 한끼씩 해드실수있도록 1인분씩 소포장해서 담고 견과류강정 만들고 .. 2019. 5. 15.
오월은 가족들과 함께~~ 오월이면 어린이날.어버이날..등 행사들이 많아서 저희가족도 엄마를 중심으로 가족모임을 하는데 이번에는 이천 동생집에서 모여 맛난 음식들과함께 어제저녁부터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모처럼 모인 4남2녀~~ 점심 식사후 근처 설봉공원 나들이도하고 도자기 축제도 보고.. 이시..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