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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사진속의 추억286

행운의 네잎 클로버 신랑과 함께 정약용 유원지에서 운동 하던중 세잎 클로버가 무리지어 피어있는 길가 무심코 들여다본 그곳에서 세상에나!!!! 행운의 네잎 클로버다. 그것도 우리집 식구들처럼 무리지어 모여있다. 열심히 따서 모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행운은 나눠야 된다며~~~ㅎ 이많은 클로버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다섯잎 클로버의 꽃말은 기적과 큰 행운, 경제적번영을 뜻한다는 의미 랍니다.^^ 행운!!! 함께 나누어요.^^ 2024. 5. 20.
이곳이 벚꽃 명당~~ 벚꽃흐드러지게 핀날~~ 멀리가지 않아도 볼수있는 울동네 벚꽃 맛집!!! 벚꽃힐링과 건강 모래길!!! 두가지를 한번에 경험할수있는 미사리 위례둘레길~~ 4월5일 만개한 벚꽃이 당정뜰을 하얀 물결로 수를놓았다. 해마다 벚꽃이 만개할때면 울집으로 마실오시는 올해로 89세가 되신 친정엄마~~ 이번에는 동생부부와 함께 방문.. 오후 2시쯤에 함께 가보았는데 해마다 벚꽃이 풍년 이지만 올해는 더 멋지다.^^ 메타세쿼이아 길쪽도 멋지지만 뚝방길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환상적~~~ 주차장이 없으니 유니온 타워쪽에 주차 또는 조경경기장내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는길을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야간에는 수시로 빛을내는 조명으로 덕풍천 벛꽃야경도 굿~~~ 오실분들은 이번 주일요일 봄봄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그때오셔도 좋을.. 2024. 4. 6.
나무도 옷을 입다. 미사리 둘레길~~ 추위에 잎을 떨군 나무들이 누군가의 정성으로 아름드리 옷을 입었다. 나무야!!! 따뜻하니?? 너를 바라보니 내마음도 따뜻 하네~~ 2023. 12. 20.
프방카페 회원님들 만난날~~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푸근했던 어느날~~ 다섯명의 반가운 이들이 만났다. 카페에서만 늘 소통했던 사람들~~ 초록나눔님은 지난번 만남으로 더 반갑고 충인님과.흰백합.천전행항운님 또한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친근한 언니들의 모습~~~ 이곳에서는 내가 막내가 되여버렸다.ㅎ 그런데 칠십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카페활동을하고 사진과 글도 올리고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여서 순간 깜짝 놀랐다. 만나자 마자 서로 눈인사를 하고 한성백제박물관 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 한정식만 드실것 같은 분들이 피자와.파스타.리조트등을 맛나게 드시고 흰백합님이 손수 담가오신 쌀누룩효소로 만들었다는 누룩잼 음료도 한컵씩... 적당히 달고 씹히는 밥알이 고소하고 달콤했다. 잠시후 가녀린 천정행 항운님께서 가방에서 꺼.. 2023. 12. 14.
친정엄마89세 생신 모임 친정 엄마의 89세 생신날~~ 조카가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 삼대장 고깃집에서 가족모두가 모여 맛있는 고기도 먹고 축하축하 해드렸네요.^^ 89세의 연세에도 여전이 뽀샤시 이쁜 울엄마~~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시길요.^^ㅎ 2023. 12. 4.
고교 동창생들~~~~ 딱 ~~~ 일년만에 대전 계룡산에서 다시만난 친구들~~ 넘 반갑고... 넘 즐거웠고... 넘 행복했다.^^ 특히 종이돈 고스톱~~~ㅋㅋ 2022년10월 ~~ 딱 일년전 우리들 모습~~~2023년10월~~ 일년 지난 우리들 모습~~~ 2023. 11. 13.
수필 작가로 등단 하다. 지난번 문학고을에서 공모한 공모전에 수필 두편을 접수하고 기다리던 순간~~ 문학고을 하반기 문예지 신인 문학상 수상 당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는 연락을 받고 오늘 정식으로 등단 작가인증서를 받았답니다. 이제 정식으로 수필작가 가 되였네요.^^ㅎ 2023. 10. 28.
양평 중원계곡 바이크 투어 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는지 날씨도 더위 먹었나 보다.~~ㅜㅜ 오후 다섯시~~ 그런데도 바깥온도는 33도... 남편은 입원중.. 간호병동이라 자유로이 출입도 않되고..ㅜㅜ 가게로 출근해서 아들과 둘이 바쁜일 처리 해놓고 손님도 없어 멍하니 앉아있으니 아들이 엄마 모처럼 바람쇠어줄까?? 그래 나가자 하고 바이크에 올라탓다. 목적지는 이십분정도 걸리는 중원계곡~~ 가자, 가서 발이라도 잠깐 담그고 오자구나. 오랜만에 바이크를타고 맞아보는 바람이 넘 시원하다.^^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비가와서 물도 깨끗하고 맑다. 여기가 천국 이로구나~~ 잠깐의 여유로 느껴보는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 ~~~ 그런데 왜?? 갑자기?? 신랑생각이 날까?? 우리만 누리는 호사라서 그럴까?? 신랑!!! 미 안 합 니 .. 2023. 7. 24.
청양 여행~~ 요즘의 일상이 넘 답답했다. 다람지 쳇바퀴 도는것 마냥 쉼없이 달려오고... 쉴사이없이 지내온 시간들~~ 무언가 전환이 필요할것같은 시기에 우리도 쉼이 필요하니 떠나자 라는 친구의 한마디에 ok~~~ 바로 짐싸서 1박2일 청양으로 고고씽~~~ 노는법을 통해서 알게된 리꼬베리에 예약을하고 10시출발했으나 중간중간 차가 밀려서 두시간 거리를 네시간이 다되서 도착... 리꼬베리에 대해서 사장님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베이킹 체험에 들어갖다. 만들고나서 다먹어 버리는건 줄 말았는데 조각을 내어 한조각만 맛보고 예쁜 박스에 포장해서 선물로 주셨다. 오기전에 친구와 통화중~~ 나이 드니 남는건 사진뿐!! 이쁜옷 가져가서 우리 사진찍기 놀이나하자!! 언제나 해보겠냐~~ 그래서 시작된 사진찍기 놀이~~ㅋㅋ 오롯이 우리둘.. 202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