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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학부모9

울아들 수능 보는날~~~ 울아들도 오늘 수능 보는데... 아침일찍 일어나 도시락에 따듯한 차까지 챙겨서 ..... 화이팅을 외치며 힘껏 포옹해주고 학교에 보냇습니다. 부모들 마음이야 말할것도 없겠지만 아이들 마음은 더욱 초조하겠지요. 대학에 들어 가는것 보다도 이제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단계인것 같.. 2013. 11. 7.
2). 남편과의 대화 그리고 변화 그러고서 이삼일이 지났을까요?? 아들한태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사무실에 들어와 저에게 문자를 보여주더군요. 내용인즉..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 너에게 늘 소리만 지르고 미안하구나.. 아빠는 공부만 잘하는 너를 바라지는 않는단.. 2011. 10. 29.
1). 아들과의 문제로 남편과 의견충돌... 어제 아침... 조금늦게서야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누군가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더군요. 누구한데 그렇게 보내 하였더니 아들한테 보냈다고... 엉.... 무슨일.. 생전 전화한번 문자한번 안하던 사람이 아들한테 웬일로?? 얼마전에 남편과 저는 아이 문제로 심하게 다투.. 2011. 10. 29.
그 옛날 가을운동회의 추억~~ 가을운동회 하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일이 있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 그때는 초등학교라고 안하고 국민학교라고 했어요..ㅎ 저는 성남에 있는 중원 국민학교에 다녔는데 학생수가 꾀 많았었어요. 운동장에는 엄청큰 스텐드가 있었구요. 4학년때... 가을운동회 한다고 .. 달리.. 2011. 10. 28.
코칭맘~~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웬지 낮설지 않은 분위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들~~~ 조금은 늦게 도착을해서 인사도 못하고 음식을 먹기에 바빳지만 들어서자마자 저를 알아봐주는 여러분들의 모습에 그래도 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온라인 모임으로해서 이렇게 밖에서도 얼굴을 마주할수 있다는것이.... 그것도 한.. 2011. 7. 14.
부모카페의 우리아이 공부방 만들기~~~ 중간고사 끝나고 아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아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힘들어하는 영어과목을위해 과외를 하기로 했답니다. 마침 어제는 수업도 일찍끝나고 야자도 없다길래 함께 방청소를 하기로 하였는데 방이 좁아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책상을 놓을곳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2011. 5. 28.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낸 메일~~ ** 준형아~~~ 지난 3년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하지만 누구나 다 격고 지나가야하는 과정이니 혼자만 힘들다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음가짐에 좀더 충실하고 고등학교 3년동안 정말 헛되지않고 원없이 공부도 하고..원없이 학교생활도 .. 2011. 2. 11.
칭키즈칸의 글 중에서~~~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다 배운게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자도 모른다 불우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어려서 고아가 되었고 고향에서 쫒겨났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 도망쳤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그러나 나는 남의 말.. 2011. 2. 10.
부모카페 희망사연 이벤트~~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