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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

코칭맘~~만나서 반가웠습니다..^^

by 삐삐의 쉼터 2011. 7. 14.

웬지 낮설지 않은 분위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들~~~

조금은 늦게 도착을해서 인사도 못하고

음식을 먹기에 바빳지만 들어서자마자 저를 알아봐주는

여러분들의 모습에 그래도 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온라인 모임으로해서 이렇게 밖에서도 얼굴을 마주할수 있다는것이....

그것도 한분한분 다들 지적이고 멋있고 개성들도 돋보이는 그런분들과

자리를 함께 할수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었지요.

 

열다섯분이라는 많은분들이 참석을해서 멀리에 앉아계시는

몇몇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통할것 같았습니다..ㅎㅎ

 

부모카페를 톻해 만나서 그런가요?

다들 교육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하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열의를 가져야 할텐데...ㅎㅎㅎㅎ

 

끝나고 다들 송이님 집으로 가자고 했는데..

함께하지 못해서 참으로 아쉬운 마음이였지요..

 

아마도 송이님..소나무님 두분은 저보다도 연배이신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지네요..ㅎㅎㅎ

왕언니..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ㅎㅎㅎㅎ

 

그리고 렉스님..아이가 셋 맞나요??

아이가 하나인 저도 몸매가 이런데...ㅋㅋㅋ

아참....말씀을 참 맛깔나게 하시던 별나라님도 생각나고

셀리님..산하님..한라태백님...분홍새님..태림맘님..그외분들도 모두.....

얼굴이 스쳐지나가네요.

 

잘생기셨던 실장님과 직원분도요..ㅎㅎㅎ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코칭맘의 자녀들이니 만큼....

다들 성공하는 자녀들이 될수있기를 바라며~~~

처음 만남이였지만 정말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질긴 인연이??  되여서 앞으로도 쭉 좋은 만남 이어 나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비가 내리는데 건강 조심 하시고

초복...맛있는 삼계탕 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