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멋진아들 쭌

칭키즈칸의 글 중에서~~~

by 삐삐의 쉼터 2011. 2. 10.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다

배운게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자도 모른다

불우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어려서 고아가 되었고

고향에서 쫒겨났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 도망쳤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그러나 나는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졌다

그귀는 나에게 가르쳤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고

그 귀가 가르쳐준대로 살다보니

나는 세계를 제패했고,

 

내 이름은 칭기즈 칸 이 되었다

 

 

요즘 약하디 약하고 작은 일 하나에도 힘겨워 하는 우리 학생들을

보며 내일은 꼭 들려줘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모카페 위즈덤님께서 써논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