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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부모카페40

수능보는 자녀들과 애태우는 맘들을위해~~ 수능시험이 내일이내요. 저의 이쁜 조카도 내일 수능을 본답니다. 그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네요.. 특히 제가 아는 울코칭맘 중에 송이언니 자녀가 이번에 수능을 본다고 들었지요. 그래서 저도 작은맘으로 기도하며 제.. 2011. 11. 11.
3). 아들의 감동..그리고 기다림 잠시후 남편이 갑자기 저보고 아들것 스마트폰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좀더 있다가 사주려고 했는데... 그냥 말없이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캘럭시 S2를 사서 개통까지 해가지고 왔습니다. 저녁에 야자하고 10시가 되어서 아들이 들어왔는데 남편이 아들을 불러서 앉으라고 하더.. 2011. 10. 29.
2). 남편과의 대화 그리고 변화 그러고서 이삼일이 지났을까요?? 아들한태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사무실에 들어와 저에게 문자를 보여주더군요. 내용인즉..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 너에게 늘 소리만 지르고 미안하구나.. 아빠는 공부만 잘하는 너를 바라지는 않는단.. 2011. 10. 29.
1). 아들과의 문제로 남편과 의견충돌... 어제 아침... 조금늦게서야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누군가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더군요. 누구한데 그렇게 보내 하였더니 아들한테 보냈다고... 엉.... 무슨일.. 생전 전화한번 문자한번 안하던 사람이 아들한테 웬일로?? 얼마전에 남편과 저는 아이 문제로 심하게 다투.. 2011. 10. 29.
그 옛날 가을운동회의 추억~~ 가을운동회 하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일이 있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 그때는 초등학교라고 안하고 국민학교라고 했어요..ㅎ 저는 성남에 있는 중원 국민학교에 다녔는데 학생수가 꾀 많았었어요. 운동장에는 엄청큰 스텐드가 있었구요. 4학년때... 가을운동회 한다고 .. 달리.. 2011. 10. 28.
연대에서 모임을 마치고 이제사 사무실 출근... 연대에서 모임하고 사무실에 들려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부모카페 들어와서 출첵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오신 분들도 계시고 사상 최대??로 많은 인원이 모인것 같네요.. 만날때마다 더욱 반갑고... 이제는 거리낌없는 언니,동생들이 된것 같아요. 할 이야기들도 많고... 듣고싶은 이야기들도 많았지.. 2011. 10. 21.
아들의 생일날~~ 여러가지로 정신없던 시간들... 아프고.. 다치고... 엊그제는 자건거타다가 넘어져서 또 다치고... 핑계김에 공부는 신경도 안쓰고... 시험잘보면 겔럭시폰 바꿔준다하고... 생일날 친구들한태 엄마가 근사하게 한턱 쏜다고 했는데... 모두다 물건너가고.. 어제 생일날 아침... 그래도 엄마의 본분? 을 지.. 2011. 10. 12.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기다려 보건만~~~ 4,5,6,7,일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내일이면 시험이 끝난다. 개학하자마자 대상포진으로 병원다니느라 수업도 빼먹고 결석에,지각에 조퇴까지... 얼마전에는 체육시간에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늘어나는 바람에 기브스까지 했으니... 원..생전 아프지도 안던아이가... 초,중학교 개근상까지 받은 아이.. 2011. 10. 6.
우리집 가훈과 내인생의 좌우명~~~ 언젠가 아들이 초등학교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우리집에도 가훈이 하나쯤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가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2학년때쯤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엄마...우리집은 가훈이 뭐야?? 하고 묻더군요. 가훈???? 아직 없는데..하면서 그건 갑자기왜?? 하고 물었더니.. 오늘 학.. 201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