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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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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89세 생신 모임 친정 엄마의 89세 생신날~~ 조카가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 삼대장 고깃집에서 가족모두가 모여 맛있는 고기도 먹고 축하축하 해드렸네요.^^ 89세의 연세에도 여전이 뽀샤시 이쁜 울엄마~~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시길요.^^ㅎ 2023. 12. 4.
마늘과 구운김 ~~ 간마늘이 똑 떨어져서 1키로 사다가 갈아서 냉동보관~~ 배란다 한쪽에 방치 되여있던 김 한봉지 맛소금과 참기름 발라 구워서 봉지봉지 담아 냉동보관~~ 한동안은 걱정 뚝 입니다.ㅎ 2023. 11. 29.
23년11월 25,26일 원주모임 세월이 너무도 빠름니다. 이제 시작인가 싶더니 23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질 않았네요.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모임을가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낼수있게 되여서 참 좋았습니다.^^ 2023. 11. 27.
고교 동창생들~~~~ 딱 ~~~ 일년만에 대전 계룡산에서 다시만난 친구들~~ 넘 반갑고... 넘 즐거웠고... 넘 행복했다.^^ 특히 종이돈 고스톱~~~ㅋㅋ 2022년10월 ~~ 딱 일년전 우리들 모습~~~2023년10월~~ 일년 지난 우리들 모습~~~ 2023. 11. 13.
짬짬이 만든 작품들~~ 2023. 11. 13.
요즘 해먹은 음식들 8탄~~ 요즘은 뭘 해먹어야할지~~ 매일이 고민고민~~ 그러다가 냉장고 털어먹기도 하고~~ 여하튼 내맘되로 레시피지만 무얼 해줘도 맛있다고 잘먹어주는 남편과 아들땜시 오늘도 또 주방콕 이다.^^ 네모 유부초밥~~ 위에 날치알도 살짝 올려서~~~양배추 셀러드 샌드위치~~냉장고 털어서 이것저것 짬뽕 스파게티~~네모 유부초밥 위에 마요참치 올려서~~호밀빵 참치 샌드위치 ~~지난번에 뼈다귀 감지탕 해주었더니 넘 맛있다고 해서 또 해먹었네요.묶은지 넣고 끓인 뼈다귀 감자 탕~~이것도 냉장고 털이 감바스와 크림스파게티~~ 참 이 요리는 아들 찬스 랍니다~~ㅎㅎ사무실 뒤에있는 밭에서 주인이 다 케가고 남은것 심심해서 주워? 와서 ~~ㅎ 요런게 더 맛나다는 사실 아시나용~~ㅋㅋ강원도 감자떡~~아들이 타준 칵테일 한잔~~~~ 2023. 11. 9.
수필 작가로 등단 하다. 지난번 문학고을에서 공모한 공모전에 수필 두편을 접수하고 기다리던 순간~~ 문학고을 하반기 문예지 신인 문학상 수상 당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는 연락을 받고 오늘 정식으로 등단 작가인증서를 받았답니다. 이제 정식으로 수필작가 가 되였네요.^^ㅎ 2023. 10. 28.
그 남자의 뒷모습 등 굽어진 체로 저만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한 손에 지팡이 집고 걸어가고 있는 남자 거하게 한잔 마신 걸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모래주머니 삼 킬로를 차고도 거뜬하던 발걸음 이였거만 지금 그 남자의 몸뚱이는 쇠사슬에 묶인 양 더디 내딛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겁게만 보인다. 어쩌면 그 모습은 그가 살아온 삶의 무게 인듯..... 2023. 10. 25.
가을이 왔다. 숨을 헐떡 거리며 못살겠다고 연신 차가운 커피와 시원한 곳만을 찾아서 다니던 날들이 엊그제 갖더니 참으로 간사한게 인간 이라 했던가 요즘들어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내밷는 아~~춥다. 는 소리와 함께 따뜻한 커피가 생각난다. 이렇듯 계절은 기다림 어김없이 찾아올 계절이건만 그세를 참지 못했던 나 이 가을을 맞이 하기가 심히 부끄럽다.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