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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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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버지 보고싶다. 울 아버지 내곁을 떠나신지 수십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신지 어쩨 꿈속에서도 한번 찾아와 주시질 않네 딸래미 보고싶지도 않으신가 오늘따라 불현듯 생각나는 아버지 얼굴 아버지는 나 안보고 싶어?? 나는 오늘따라 아버지가 무척이나 보고싶네~~ 2024. 5. 1.
카네이션과 장미꽃 뜨기 코바늘로 뜬 카네이션과 장미꽃~~ 2024. 4. 30.
뜨개질로 뜬 푸바오 며칠전  티브이 에서  푸바오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갑자기 또 꽂혀서 실 사다가 푸바오 떠봤는데비슷 한가요.??? ㅋ이제보니 푸바오 눈이 더 사선이네요.^^ ㅎㅎ 2024. 4. 26.
어버이날 코바늘로 카네이션 뜨기 4월도 벌써 이십일이 넘어가고 곧 있음 각종 행사등으로 바빠지는 5월이 다가 올텐데요. 5월이면!!! 어린이날 부터 ~~~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날~~~ 부부의날~~~ 성년의날~~ 거기다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등등 바쁘다 바뻐~~~ 그래서 저는 어버이날 엄마와 시어머니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미리 만들어 보기로 결정 하고 며칠동안 틈틈히 하나씩 준비~~~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 브로치와 카네이션 화병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실값이 너무 비싸서 저는 다이소에서 하나에 천원짜리 실로 구매하고 화병은 삼천원, 꽃꽃이 플로럴폼은 천원, 줄기철사 천원, 줄기감아주는 태잎도 천원, 브로치 핀은 집에 있던걸로~~~ 그리고는 수공비 ?? ㅎ 말고는 들어간것이 없네요.^^ 손목도 손가락.. 2024. 4. 22.
봄바람 불면 어스름 저녁 살랑 살랑 불어오는 봄 바람이 싱그럽다. 인적드문 한적한 오솔길 길 모퉁이 끝에 한아름 피어있는 노란 들꽃 저들끼리 속닥 속닥 담소를 나누는듯 조용한 움직임 새한마리 날아와 정적을 깨뜨리고 갑자기 불어온 봄 바람에 화들짝 놀란 들꽃 새 소리를 악기삼아 바람 품에 안겨서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아름다운 춤을 춘다. 2024. 4. 21.
요즘 해먹은 요리들9탄~~ 지인이 가져다준 두릅!! 넘 고맙고 감사하다. 데쳐서 초장 찍어먹고~~ 일부는 튀김으로~~사무실 뒤편 논둑에서 캐온 쑥으로 쑥버무리를 했다. 약간 쌉쓰레한 맛이 있지만 그래도 맛나다.^^돼지고기 고추장 감자 두부찌게~~ 얼큰하니 좋다.묶은쌀이 있어서 엄마드리려 튀밥을 했는데 넘 많아서 견과류 를 넣고 강정을 만들었다.사무실 뒤편 남의밭??에서 캐온 냉이로 냉이 튀김과 냉이국을 끓였다. 고소하니 맛나다.^^얼마전 생일때 아들이 사온 캐잌~~ 엄마가 고구마 좋아한다고 사온 고구마 캐익 이란다.~~ㅎ갑자기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다. 전에 튀김하다 만들어놓은 부스러기 튀김~~ 같이 넣으니 튀김 국수가 됨~~~ㅎ신랑과 나 딱 두그릇~~~오늘 아침엔 블루베리 쥬스와 양배추 잔뜩넣고 만든 옛날식 토스트로~~친정 엄마집.. 2024. 4. 15.
힐링 시간 이 필요해~~ 요즘들어 잘 나가지 않으려는 남편~~ 벌써 부터 집안에만 있으면 안된다며 그래도 데리고 나가려는 나~~ 다리에 힘이없고 어지러움이 심하니 나가고 싶지 않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니다 싶어 조금은 고약하게 굴때도 있어 미안 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잘 따라주어 고마운 남편 ~~~ 벚꽂 흐드러지고 봄바람 살랑이는 이계절에 따스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과~~ 오색 찬란한 꽃들을 보여주고 싶어 오전에 성당에 갖다가 전날 아들이 사다가준 참치회 도시락 들고 이것저것 담아 오후에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나들이를 갖다. 차에서 워커를 꺼내서 밀고, 짐을 옮기고 의자도 펴놓고, 같이 걷고~~ 때로는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 그래도 내게 힘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같이 다니자고~~~ 나도 더 나이먹고 힘 빠지면 같이 나가.. 2024. 4. 8.
코바늘로 인형뜨기 손가락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그런데도 왜자꾸 손이 가는건지~~ㅜㅜ 넘 귀여워~~ 아무도 안줄꼬야~~~ㅋㅋ 가지고 있고 싶었지만 미련없이 조카 손녀딸 에게 패스~~~~ㅎㅎ 2024. 4. 6.
이곳이 벚꽃 명당~~ 벚꽃흐드러지게 핀날~~ 멀리가지 않아도 볼수있는 울동네 벚꽃 맛집!!! 벚꽃힐링과 건강 모래길!!! 두가지를 한번에 경험할수있는 미사리 위례둘레길~~ 4월5일 만개한 벚꽃이 당정뜰을 하얀 물결로 수를놓았다. 해마다 벚꽃이 만개할때면 울집으로 마실오시는 올해로 89세가 되신 친정엄마~~ 이번에는 동생부부와 함께 방문.. 오후 2시쯤에 함께 가보았는데 해마다 벚꽃이 풍년 이지만 올해는 더 멋지다.^^ 메타세쿼이아 길쪽도 멋지지만 뚝방길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환상적~~~ 주차장이 없으니 유니온 타워쪽에 주차 또는 조경경기장내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는길을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야간에는 수시로 빛을내는 조명으로 덕풍천 벛꽃야경도 굿~~~ 오실분들은 이번 주일요일 봄봄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그때오셔도 좋을..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