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가져다준 두릅!!
넘 고맙고 감사하다.
데쳐서 초장 찍어먹고~~
일부는 튀김으로~~
사무실 뒤편 논둑에서 캐온 쑥으로 쑥버무리를 했다.
약간 쌉쓰레한 맛이 있지만 그래도 맛나다.^^
돼지고기 고추장 감자 두부찌게~~
얼큰하니 좋다.
묶은쌀이 있어서 엄마드리려 튀밥을 했는데 넘 많아서 견과류 를 넣고 강정을 만들었다.
사무실 뒤편 남의밭??에서 캐온 냉이로
냉이 튀김과 냉이국을 끓였다.
고소하니 맛나다.^^
얼마전 생일때 아들이 사온 캐잌~~
엄마가 고구마 좋아한다고 사온 고구마 캐익 이란다.~~ㅎ
갑자기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다.
전에 튀김하다 만들어놓은 부스러기 튀김~~
같이 넣으니 튀김 국수가 됨~~~ㅎ
신랑과 나 딱 두그릇~~~
오늘 아침엔 블루베리 쥬스와 양배추 잔뜩넣고 만든 옛날식 토스트로~~
친정 엄마집 가는데 노인정 가져가서 나눠 드시라고 급하게 만든 보리쌀빵~~~
따끈 따끈 잘 부풀었다^^
참~~~~
이렇게 많은 음식들이 다 어디로 갖을까??
이러니 살이 찔수밖에 없겠지요.^^ㅎㅎ
'삐삐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 ~~ 삼종 셋트 (0) | 2024.03.12 |
---|---|
냉이가 풍년~~ (2) | 2024.03.12 |
봄동전, 그리고 네가지 반찬 (0) | 2023.12.20 |
마늘과 구운김 ~~ (0) | 2023.11.29 |
요즘 해먹은 음식들 8탄~~ (2) | 2023.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