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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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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인형 멋지게 꾸며주기~~ 오늘은 이 아이들 옷도 다시 만들어 입히고 요즘 아이돌 처럼 힙하게 꾸며 주었더니 넘나 이쁘고~~~ 넘나 귀엽고~~~ 넘나 섹쉬 하고~~~ 함께 봄나들이 가고프네요..^^ㅎ함께 봄나들이 가자요.^^오늘은 입학식날~~~ㅎ 2024. 3. 17.
토끼인형과 인형옷 만들기 갑자기 또 인형옷 만들기에 푹~~ 손가락 아파서 이제는 아무것도 안만들 겠노라고 했는데~~~ㅜㅜ 다이소 갖더니 귀여운 인형들이... 아들이 보고서는 엄마 심심한데 인형옷 만들기 하라는 말에 냉큼 또 업어 왔네요. 손 뜨개로 인형옷은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넘 귀엽고 이뻐서 당분간은 제가 가지고 놀다가 조카손녀딸 주어야겠어요.~~ㅎㅎ 토끼인형은 코바늘 짧은 뜨기로 했더니 손가락도 아프고 어꺼도 아프고.. 그래도 완성해 놓고나니 귀엽기도 하고 뿌듯 합니다.^^ 2024. 3. 13.
죽 ~~ 삼종 셋트 올해89세이신 친정엄마~~ 치아가 않좋아서 이번에 틀이를 다시 하신다며 치아를 몇개 빼고서는 며칠째 고생하고 계신다. 당분간 치아가 없으니 음식도 못드시고 죽만 먹었더니 이젠 먹기도 싫다고~~ㅜㅜ 특단의 조치!!! 엄마 내가 죽 맛있게 끓여서 갖다드릴께요. 하고는 밭에서 캐놓았던 냉이를 삶아서 찹쌀과 같이 갈아서 만든 냉이죽~~ 고구마와 찹쌀가루,그리고 우유를넣어서 끓인 고구마찹쌀죽~~ 녹두와 찹쌀을 갈아서 만든 녹두찹쌀죽~~ 죽마다 드실때 꿀을 넣어서 약간 달달하게 드렸더니 맛나다 하신다.^^ 휴~~다행이다.ㅎ 2024. 3. 12.
냉이가 풍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향긋하고 구수한 냉이국이 먹고싶다. 점심후 사무실 뒷편 으로 나가 건너편 집 옆에 있는 밭으로 가보니 벌써 냉이가 실하게 커있는것이 아닌가.. 다시 사무실로 가서는 냉이를 캘 칼과 봉투를 챙겨들고 부랴부랴 밭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동안 캔 냉이들~~ 팔,다리,허리, 오만데가 다 아프지만 친정엄마도 가져다 드리고 국도 끓여 먹고, 냉이야채튀김도 해먹고~~ 오랜만에 냉이가 풍년을 이루웠다. 2024. 3. 12.
모루인형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2탄~~ 2024. 2. 25.
겨울가고 봄 콧등을 스치는 찬바람에 눈물찔끔 콧물찔끔 청초한 두볼은 어느세 수줍은 홍로 싱그러운 팔당의 강바람 아직은 차가운데 한낮의 따스함에 너는 떠나고 봄이 오려하네 아직은 보내고 싶지않은 겨울 이젠 안녕~~ (팔당 트레킹중에 끄적끄적) ~~) 이사진들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봉주르카페 갖을때 조각가님께서 직접 각기 다른 조각작품에대해 설명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는 영광을 주셨다.^^ 아들과 오랜만에 얼굴 마주보며 한컷~~ 울아들 잘생겼네~~~ㅎ 2024. 2. 21.
모루인형 만들기 요즘 모루인형 만들기에 푹빠져서 재료왕창 사다가 열심히 만드는중~~ 지금까지 완성한 모루인형들 입니다. 내맘대로 꾸미다보니 정말귀엽고 앙증맞은 모루인형이 만들어 졌네요. 힘은 들지만 ~~ 넘 재미있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큰일났네요. ^^ㅎㅎ 가게 진열해서 판매중인데 내맘되로 디자인~~ 넘 귀여운 모습에 벌써 몇개나 팔렸네요.^^~~ 무었이든 만들면 여기저기 선물하기 바쁘다보니 재료비도 장난아니고 지출이 너무커서~~ㅜㅜ 처음으로 재료비라도 남겨보자싶어 판매해 보네요.^^ㅎ 주문 주시면 만들어 드립니다..^^ㅎㅎ 2024. 2. 17.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조카 손녀딸~~ 철릭한복 만들어 주었더니 어린이집 입고가서 ~~ㅎ 선생님이 찍어서 보냈 다네요. 넘넘 귀엽고 이쁘네요.^^ 2024. 2. 11.
손가방 만들기 간단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원단으로 만든 손가방 ~~ 202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