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고 봄/ 오 병실
콧등을 스치는 찬바람에
눈물 찔끔
콧물 찔끔
청초한 두 볼은
어느새 수줍은 홍로
싱그러운 팔당의 강바람
아직은 차가운데
한낮의 따스함에
너는 떠나고 봄이 오려하네
아직은 보내고 싶지 않은 겨울
이젠 안녕~~
(팔당 트레킹 중에 끄적끄적)








~~)





이사진들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봉주르카페 가질 때
조각가님께서 직접 각기 다른 조각작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는 영광을 주셨다.^^



아들과 오랜만에 얼굴 마주 보며 한컷~~
울아들 잘생겼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