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삐삐의 솜씨 129

조카 손녀딸 옷만들기 어린이날을 맞아서 오랜만에 동대문 시장서 원단 사다가 조카 손녀딸 옷 만들었답니다. 며칠에 걸려서 패턴 옮겨그리고 원단재단하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디자인으로 조금씩 변형해서 만들다보니 세상에 하나뿐이없는 디자인이 되였네요.^^ 사이즈가 90이다보니 백짜리 패턴에서 줄이고 늘리고~~잘 맞았으면 좋겠는데 손가락도 아프지만 그래도 빨리 손녀딸한태 입혀보고 싶네요.^^ㅎ 2023. 5. 10.
아이옷 만들기 조카손녀딸 옷만들기~~~ 이쁜 원단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있는원단으로 만들어봤다. 겨울외투와 목도리 설세배돈 가방까지~~~ㅎㅎ 2023. 1. 12.
키고리 제작 아들의 부타으로 만들게된 가게 홍보용 키고리~~~ 언제 부턴가 엄마 솜씨좀 발휘?? 해 보라고...ㅎㅎ 요즘 시장경재가 말이 아닌상항... 우리 가게도 또한 여파가 장난이 아니다. 이럴때 가게 홍보도하고 손님들께 하나씩 드렸으면 좋겠다는 아들의 제안에 것도 좋은 생각이다 싶어 진행~~~ 키고리를 마추려니 이런식으로 하면 하나에 몇천원씩... 한,두개도아니고 몇백개는 만들어야되는데..ㅠㅠㅠ 그래서 과감하게 만들기로 하고 가게 마크와 상호,전번도 넣고 라벨부터 제작.. 요것도 솔찬한 금액이 들어갔다. 동대문 가서 시장조사... 인터넷으로 스트라이프끈과 걸고리도 주문... 문제는...원래는 튼튼하게 이런것 밖는 미싱이 따로 있을텐데...ㅠㅠ 집에있는 미싱으로 하려니 굵은 바늘을 꼽아도 몇번씩 도매를 줘야해서 .. 2023. 1. 5.
소박한 선물 드렸습니다.^^ 한동안 냉담하던 성당을 다시 나가게 되면서 한결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성당을 다니지않던 남편도 몸이 아프다보니 하느님께 의지하고픈 건지 세례를 받으려 열심히 교리공부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주일에 한번씩 교리공부하러 성당에 가는길... 함께 동행하다보니 내가 다시금 교리공부를 하게되고 더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여서 좋다. 성당에 갈때마다 미소진 얼굴로 다정히 맞아 주시는 수녀님과 신랑의 건강을위해 늘 기도해 주신다는 우리 구역장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도톰한 가방과 미사보를 담을수있는 주머니까지 만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해 드렸다. 2022. 12. 29.
팔각 가방 만들기 이제 또 부산 떠는것을 보니 살아났구만 하는 신랑의 한마디에 그러게~~ㅎ 몇날 며칠을 눈물만 흘리고 해메다가 병원 다니며 링거몇번 맞아도 회복이 안되고 넘 힘들어서 언니집서 수발 받아가며 열흘정도 쉬고는 집에와서 이제야 가까스로 컨디션 회복~~ 좀더 쉬려고하니 넘 답답해서 여기저기 뒤적뒤적... 아들은 엄마 또 사서 고생한다고 .. 알면서도 성격이라는게 참 고치기 힘듬니다..ㅜ 그동안 저 수발하느라 고생한 언니주려고 뒤집어서도 쓸수있는 팔각 주머니가방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넘 귀엽고 이쁘네요.^^ 2022. 8. 13.
가방 만들기 2탄 몇가지는 만들어 달라고 주문 해서 리본 처럼 묶어서 멜수있게 만들어 봤는데 뒤집어서 쓸수도있고 가벼워서 막들고 다니기 편하다고 좋다고 하니 다행 이였습니다.^^ㅎ 2022. 8. 13.
그동안 만든 가방들1탄 지인들 선물용으로 만들 었던 가방들 입니다.^^ 조그마한 파우치 주머니까지 셋투로~~ㅎ 2022. 8. 13.
원피스 만들기 3탄 지인께 선물 하려고 만든 원피스~~ 저하고 사이즈가 비슷해서 똑같이 만들었는데 음~~ 맘에 들었음 좋겠네요.^^ 2022. 8. 13.
에코백 만들기 오랜만에 아들이 기존것 보다는 조금만 더 크게 에코백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주문~~ 비오는날 일도 별로없어서 같이 동대문원단시장가서 내가 필요한 원단도 사고 아들가방만들 원단은 아들한테 맘에드는것으로 고르라고 해서 사가지고와 만든 에코백 입니다. 사이즈가 큼지막하고 여기저기 수납공간도 많아서 1박2일 여행갈때 가져가도 되겠다고~~ㅎ 아들왈~~ 엄마 이거 만들어서 팔아보라고~~ㅋㅋ 아들이 맘에 들어하니 저도 기분이 짱입니다.^^ 에코백 만들어놓고 나니 이뻐서 남은 원단으로 좀 작게 제것도 하나 만들었네요.^^ㅋ 202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