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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솜씨 129

아기 턱받이 만들기~~ 지난 추석날 이쁜조카가 더 이쁜 딸을 낳았어요. 이젠 조카 손녀딸만 넷~~~ㅎㅎ 이제 좀있으면 백일 이라기에 ... 코로나땜시 동대문도 못가고 인터넷 천가게서 재료구입... 무독성 방수원단과 면원단으로 고모가 솜씨 발휘 좀 해봤는데 맘에 들어할지 ~~ㅎ 요즘은 턱받이가 종류도 모양도 너무 다양하고 넘 이쁜것도 많던데 그래도 정성이니 만들어 주면 좋아하겠지요.^^ 제맘되로 디자인~~ㅋ 패턴떠서 양면으로 다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나름 귀욤귀욤 하네요.^^ 2021. 12. 12.
미리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세월이 빨라도 넘 빠르네요. 올해도 남겨진 달력 한장과 그리고 며칠~~ 나이 먹기 싫은데 세월은 참 잘도가네요.ㅠ 그래도 힘차게 힘차게 살아야 겠기에 오늘도 아자아자~~~~ㅎㅎ 이제 점점 추워지려 하네요 바람불고 눈도 오겠지요. 그러다보면 크리스마스도 올거구요.^^ 그래서 쉬는날 집에있는 원단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보기로 하고 레디고~~ 오늘 운동 한바퀴돌고 걍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발동이 걸려서~~~~ㅠㅠ 또 몸이 수고로워 지겠지만 토닥토닥~~ㅎㅎ ♡♡크리스마스 원단을 구입해서 만들고 싶었는데 동대문시장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만들었더니 색이 이쁘지는 않네요. 나중에 미니전구들 사다가 칭칭 감아주면 더 예뻐 지겠지요??ㅎ 2021. 11. 17.
가을필수, 3종셋트~~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탓에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분~~ 그렇다고 벌써 머플러를 꺼내기는 그렇고해서 가지고있던 원단으로 목스카프와 가방.마스크 까지 3종 셋트를 만들어 보았는데 깔별로 마스크와 목스카프를 만들었더니 은근 가을 분위기도나고 목도 허전하지 않고 좋네요.^^ㅎ 2021. 10. 18.
4단선반 조립 완성 주말 아침 부터 땀을 빼고 있네요. 아들방 정리 좀 해줄려고 어제 트레이더스 갖다가 4단 선반을 하나 사가지고 왔는데 아들이 출근하면서 저녁에 전기 드릴 가져와서 해줄테니 하지말고 가만 두라 하고 갖어요. 그런데 요넘의 성질 머리가 가만 두고 보질 못하고... 기어코 꺼내 와서는 박스띁고 보니 제다 드라이버로 조여 주야야 하더라구요. 저녁까지 기다릴까 어쩔까 하다가 에라 걍 해보자~~ 서랍장 뒤져서 드라이버 찾아다가 조립 방법을 쳐다보면서 나사못 32개 돌리고 돌리고~~ 짜잔... 이제 완성~~ 역쉬~~내솜씨 아직 안죽었네 하면서 흐믓..ㅎ 완성품 바라보면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며 잠시 휴식~~ 휴~~~ 아들방은 언제 정리하지... 아들 말처럼 엄마는 사서 고생을 해~~ㅋ 2021. 8. 28.
폭망한 옥수수 농사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또 한번 실감했다는~~ㅠㅠ 아시는분이 옥수수 심어보라고 씨앗을 조금 주시길레 사무실 뒤에다가 몇알 심고서는 내몰라라 약도 안치고 관리도 안했 더만 요래요래 지멋대로.지맘대로.....ㅋㅋ 반항하며 자랐어요. 급 반성...제 죄가 크네요. 제가 잘못키운 탓이니 어쩌겠어요. ㅎㅎ 2021. 8. 9.
세상 편한 홈웨어 더위도 더워도 넘 더운 날씨 때문에 집에서는 보는사람 없으니 편한옷만 찾게되는데 가끔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할때는 옷을 갈아입고 나가야해서 넘 귀챦~~ 심플한 원단이 없어서 남아있던 원단으로 통은 약간 좁게.. 길이는 약간 길게.. 원단은 가볍고 시원한걸로 만들어봤어요 . 조금씩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조끼 만들려 했더니 원단 기장이 짧아서 걍 레이스를 달아 주었는데 넘 샤방샤방~~하네요.^^ㅋㅋ 모델~~허리가 어디에 있는지 당최 찾을수가 없네요.^^ㅎ 2021. 8. 7.
남편과 아들의 집콕 반바지 만들기~~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이 생겨서 자투리 천으로 집에서 편히 입을수있는 남편과 아들이 입을 반바지 두벌을 만들었답니다.. 원단이 가볍고 시원해서 인지 세탁후 입으라고 줬더니 다들 만족 한지 집에서는 요 반바지만 입고 있네요..^^ 2021. 8. 7.
옷리폼 (상,하셋트)2 탄 이옷은 산지가 4년정도 되였네요. 가격은 아주아주 저렴하구요.ㅎ 상.하.한벌로 맘에 들어서 사가지고 편해서 잘입고 다녔는데 이제좀 실증이 나려고 해서 목부분에 지난번에 사두었던 뜨게 레이스를 덧붙여 주었구요. 치마는 뒷터짐 윗부분에 귀여운 레이스 리본을 덧붙여 주었어요. 예전옷은 그냥 심플한 느낌이였다면 리폼 후에는 좀더 여성스러운 느낌이랄까???~~ㅎ 그런데 제가 여성스러움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입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용.^^ㅎㅎ 2021. 4. 7.
오랜만에 옷 (롱베스트) 리폼 요즘은 날씨가 시도때도 없이 춥다가 덥다가하니 옷입기도 참 신경쓰이네요. 그래서 요즘 입을옷들이 뭐가 있을까? 오랜만에 옷장정리 하다가 보니 그동안 안입고 넣어 두었던 옷들이보여 정리해서 버릴까?? 하다가 리폼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옷은 요즘 입을수있는 롱 베스트인데요이옷은 5년쯤된것 같은데 지인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제가 얌전하고 조신한 옷들이 없어서 급하게 백화점가서 비싸게 사왔던 옷이예요. ㅎ 그런데 문제는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결혼식때 입고 그후로 서너번밖에 안입고 장롱속에서 푹~~~~ 보시다시피 그냥 심플하고 얌전한 스타일~~ 그래서 걍 제스타일로 카라와 앞 마이부분과 주머니 후다 부분에 레이스로 덧데주고 뒤허리부분 플랩에는 레이스에 링 끼어서 요래조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 지난번..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