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부타으로 만들게된 가게 홍보용 키고리~~~
언제 부턴가 엄마 솜씨좀 발휘?? 해 보라고...ㅎㅎ
요즘 시장경재가 말이 아닌상항...
우리 가게도 또한 여파가 장난이 아니다.
이럴때 가게 홍보도하고 손님들께 하나씩 드렸으면 좋겠다는
아들의 제안에 것도 좋은 생각이다 싶어 진행~~~
키고리를 마추려니 이런식으로 하면 하나에 몇천원씩...
한,두개도아니고 몇백개는 만들어야되는데..ㅠㅠㅠ
그래서 과감하게 만들기로 하고
가게 마크와 상호,전번도 넣고 라벨부터 제작..
요것도 솔찬한 금액이 들어갔다.
동대문 가서 시장조사...
인터넷으로 스트라이프끈과 걸고리도 주문...
문제는...원래는 튼튼하게 이런것 밖는 미싱이 따로 있을텐데...ㅠㅠ
집에있는 미싱으로 하려니 굵은 바늘을 꼽아도 몇번씩 도매를 줘야해서
바늘이 몇개나 부러졌는지...ㅠㅠㅠ
어찌저찌 우선 백개정도 완성~~~
그래도 아들이 오!! 엄마 이쁘게 잘만들었어...하는 한마디에
이제..엄마실력 알겠냐~~~ㅋㅋㅋ
아들이 손님들 오시면 드린다고 요래 이쁘게 전시를 해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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