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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솜씨

소박한 선물 드렸습니다.^^

by 삐삐의 쉼터 2022. 12. 29.

한동안 냉담하던 성당을 다시 나가게 되면서
한결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성당을 다니지않던 남편도 몸이 아프다보니

하느님께 의지하고픈 건지 세례를 받으려

열심히 교리공부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주일에 한번씩 교리공부하러
성당에 가는길...
함께 동행하다보니 내가 다시금 교리공부를 하게되고

더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여서 좋다.


성당에 갈때마다 미소진 얼굴로

다정히 맞아 주시는 수녀님과 신랑의 건강을위해

늘 기도해 주신다는 우리 구역장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도톰한 가방과 미사보를 담을수있는 주머니까지 만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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