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다가와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데
나에게는 세월이 다가와 나이를 주고 가네요.
어느세월에 벌써 와버린 육십이란 숫자~~
이제는 친숙해져야 할것 같은데
다가서기가 영~~~~~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두번은 다시오지
않을 나이~~
그래도 지금이 좋은거 아닐까??ㅎ
예순번째 생일을 맞은 오늘이
저의 환갑날 입니다.^^ㅎㅎ
코로나로 많은 식구들도 못만나고 가족들과
간단히 식사하고 들어와 앉아있으니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들이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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