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조심한다고 아무곳에도 안가고
가게하고 집만 오갖는데
지난 일요일 신랑이 어디모임에 갖다 온다더니 그곳에서 감 염이 되였는지
잠복기를 삼.사일 거쳐서 심한 목통증을 호소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ㅠㅠ
나도 약간에 목통증이 있어서 인후통약을
먹고는 다음날 검사 역시나 양성판정~~ㅠㅠ
세상이 이런 상황에서
안걸리는게 이상한건지~~ㅠㅠ
두 부부가 양성이니 오히려 잘됐다고 하는데
7일동안 자가 격리중 확진자 끼리는 마스크를 안해도 되고 더 자유롭다고~~
좋은건지 나쁜건지...
다행이 아들은 음성이라서 삼촌집에서 출퇴근 하라하고는 오랜만에 두 부부가 집콕 하고 있네요.
신랑 증상은 삼일동안 심한 인후통으로 고생하더니 병원처방약 먹고는 지금은 좋아졌다고 ...
65세이상 위험군이라서 그런지 의정부 보건소에서 아침 저녁으로 전화와서 이것저것 확인
해주네요.
저는 목 구멍만 조금씩 따끔거리고 잘때 약간의 기침이 있어서 이틀째 병원약 복용중인데 아직도 목은 칼칼..
나아지고서도 후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다던데 걱정되네요.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출근도 못하고 이러고 있으니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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