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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부모교육4

울아들... 제주도로 수학여행 갖어요..~~~~ 울아들... 어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여섯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수학여행길에 올랐습니다. 2박3일.... 요즘 계속 냉전중이였는데.... 이젠 저도..남편도.... 아들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기로 했지요. 엄마들이 나이들어 점점 갱년기라는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 2012. 5. 22.
3). 아들의 감동..그리고 기다림 잠시후 남편이 갑자기 저보고 아들것 스마트폰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좀더 있다가 사주려고 했는데... 그냥 말없이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캘럭시 S2를 사서 개통까지 해가지고 왔습니다. 저녁에 야자하고 10시가 되어서 아들이 들어왔는데 남편이 아들을 불러서 앉으라고 하더.. 2011. 10. 29.
2). 남편과의 대화 그리고 변화 그러고서 이삼일이 지났을까요?? 아들한태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사무실에 들어와 저에게 문자를 보여주더군요. 내용인즉..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 너에게 늘 소리만 지르고 미안하구나.. 아빠는 공부만 잘하는 너를 바라지는 않는단.. 2011. 10. 29.
1). 아들과의 문제로 남편과 의견충돌... 어제 아침... 조금늦게서야 사무실에 들어서는데 남편이 누군가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더군요. 누구한데 그렇게 보내 하였더니 아들한테 보냈다고... 엉.... 무슨일.. 생전 전화한번 문자한번 안하던 사람이 아들한테 웬일로?? 얼마전에 남편과 저는 아이 문제로 심하게 다투.. 201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