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하려 했더니..
울신랑님...거래처 가다가 앞차 쾅~~~ㅠㅠ
받았다고 전화 왔어요...
으이구~~~~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고 하니 천만다행 ...
그놈의 성격...뭐가그리 급하다고.....
12시에 티켓 예매하려고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
찬물을 싹......끼얹네요...ㅎㅎ
상대차는 약간.. 우리차는 왕창....
다행이 화물차라 ...ㅠㅠㅠㅠ
보험처리해도 수리비.. 할증료인상..
에구 속터져.................
그래도 ~~~~~
신랑 안다친것에 만족하고...감사하며...
임재범씨의 차분한 노래 한곡들으며 마음도 달래고....
12시를 기다리기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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