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갑자기 따끈한 전이 먹고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콩국수를 해먹고 남은 콩비지가 눈에 번쩍...
부추도 있겠다...양파와 돼지고기. 당근,버섯들을 넣고 부침가루와 함께
맞있게 반죽 콩비지 전을 해먹었지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끝내 주네요.
마침 과외하러 오신 선생님도 드리고
아들과 함께 정신없이 먹었네요...ㅎㅎㅎ
항상 잊어버리고 있다가 준비 다 끝내놓고서는 아참...사진!!
오늘도 또 준비사진 못찍었습니다..ㅎㅎㅎ
부추는 잘개 썰어주고 돼지고기와 양파,꼬마버섯,당근등은 잘개 다져 주세요.
콩비지에 부침가루를 일대일 비율로 넣어주고
준비된 야채를 넣어서 반죽하면 준비 끝~~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숟갈씩 떠서 올려주세요.
요렇게 노릇노릇~~~
콩비지 전은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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