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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

도대체 왜이럴까요??

by 삐삐의 쉼터 2021. 4. 2.

남편이 지난 금요일 낮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니 참고있다가

저녁에서야 병원에 갖는데 좋지않다고 입원하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없다고 아들이 입원 하라는데도 그냥 치료만받고 집에왔다네요.ㅠㅠ
에혀~~
이래서 잠시도 자리를 비울수가 없네요.


모처럼 1박2일 여행갖다가 부리나케 와서는
다리를보니 세상에 이지경인데도 참고 있었네요.


빨리 병원가자해서 동네 병원 갖더니 큰병원으로 가라고해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로~~
오전 11시에가서 이것저것 검사만하고 저녁 7시가 되여서야

초죽음 상태에서 입원수속하고
6일간 치료받고 오늘퇴원 했는데 도대체 무었때문인지 아직도....


다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위험하다고
지금은 염증이 많이 내려온 상태인데도 무릎쪽이 좋아보이진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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