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쨍그랑~~~
대형 접시 두개를 깨뜨리고 말았네요.
하나는 본차이나..
이건 없어도 뭐~~괜찮은데
다른 하나는 특대형 사이즈 타원형으로 언젠가 전시회
구경갖다가 도자기로 만든거라고 넘비싸서 살까말까 밀당하다가
사온거라서 흐미~~넘 아까워요.
저것이 왜 떨어졌을까?
모르겠어요.
갑자기 뒤에서 쨍그랑~~ㅠㅠ
그런데 제 싫수인것 같아요.
선반에있는 믹서기를 돌리고 있었거든요.ㅠ
어제 요리 이뱅에서 접시 준다고 좋아라했더만~~ㅎ
있는접시를 깨먹고 말았네요.
그런데 왜 속상하지가 않을까??
치우면서도 자이제부터 접시를깨자~
라는 노래가 맴도는건~~~ㅎ
너 없어도 괜챦아.
좀 있으면 더 이쁘고 더 좋은게 올거거든..
이라는 위안이 있었겠지요.^^ㅋㅋ
'삐삐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꽃잎은 떨어지고 (0) | 2021.04.05 |
---|---|
도대체 왜이럴까요?? (0) | 2021.04.02 |
코로나 19 (0) | 2020.11.23 |
일저지르고 말았네..ㅎ (0) | 2020.05.29 |
연어와 가물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0) | 202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