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 ..했지요??ㅎㅎ
요즘은 왜이리 다 귀챦아 지는지..
카페글보고 댓글다는것도 잘안되고..
뭔가 만들고 하는것도 귀챦고...
글도 좀 써보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고...
가게 이사 와서 일이 더 바빠지다보니
마음만 바쁘고 여유로운 시간은 없어지는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제가 뭘 한줄 아세요??
그동안 몇년을 별르고 별러왔지만
무서버서 엄두도 못냈던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ㅎㅎ
나이가 드니 더욱 쳐지는 눈....
답답하고 세상이 반박에 안보이는것 같은 시야..
친구들 동생들 만나니 다들 쌍수하면 세상이 훤해보이는데 왜 안하냐고.....ㅋㅋ
그리하여...
다음날 강남으로 출동...
의사샘께서 다른건 안하고 쌍수만 하면 된다고해서...
그래요.할께요...
당일 아침까지도 무서워서 예약 취소할뻔 하다가
아들이 까짖것 그냥 하라고 같이 가준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가서 하고왔네요.
누워있는데 넘 무서워서.....주먹만 불끈.....ㅎㅎ
오늘이 사일째~~~
첫날이랑은 무서워서 내눈 똑바로 쳐다도 못보고
지금도 보면 시퍼런 멍자국이 ..ㅠㅠ
신랑이랑 아들은 나중에 이뻐지는 모습만 상상하라는데
아직은 이쁘게 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ㅎ
'삐삐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부터~~ (0) | 2021.02.16 |
---|---|
코로나 19 (0) | 2020.11.23 |
연어와 가물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0) | 2020.05.05 |
코로나19 여파가.... (0) | 2020.03.12 |
에혀~~ (0) | 201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