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학교14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행복한 포옹~~ 다음주부터 기말고사로인해 밤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 입니다.. 학교까지 거리가 걸어서 이십분정도.... 오늘아침에는 간간이 눈도날리고 매서운 바람도 불던데.. 추운날씨... 자전거 타지말고 걸어서 가면 좋으련만.... 괜챦다고 하.. 2011. 12. 9.
3). 아들의 감동..그리고 기다림 잠시후 남편이 갑자기 저보고 아들것 스마트폰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좀더 있다가 사주려고 했는데... 그냥 말없이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캘럭시 S2를 사서 개통까지 해가지고 왔습니다. 저녁에 야자하고 10시가 되어서 아들이 들어왔는데 남편이 아들을 불러서 앉으라고 하더.. 2011. 10. 29.
그 옛날 가을운동회의 추억~~ 가을운동회 하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일이 있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 그때는 초등학교라고 안하고 국민학교라고 했어요..ㅎ 저는 성남에 있는 중원 국민학교에 다녔는데 학생수가 꾀 많았었어요. 운동장에는 엄청큰 스텐드가 있었구요. 4학년때... 가을운동회 한다고 .. 달리.. 2011. 10. 28.
아들의 생일날~~ 여러가지로 정신없던 시간들... 아프고.. 다치고... 엊그제는 자건거타다가 넘어져서 또 다치고... 핑계김에 공부는 신경도 안쓰고... 시험잘보면 겔럭시폰 바꿔준다하고... 생일날 친구들한태 엄마가 근사하게 한턱 쏜다고 했는데... 모두다 물건너가고.. 어제 생일날 아침... 그래도 엄마의 본분? 을 지.. 2011. 10. 12.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기다려 보건만~~~ 4,5,6,7,일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내일이면 시험이 끝난다. 개학하자마자 대상포진으로 병원다니느라 수업도 빼먹고 결석에,지각에 조퇴까지... 얼마전에는 체육시간에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늘어나는 바람에 기브스까지 했으니... 원..생전 아프지도 안던아이가... 초,중학교 개근상까지 받은 아이.. 2011. 10. 6.
고생도 사서했어요.!!! 살다보니... 나이를 먹다보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일을 벌이기도 합니다..ㅠㅠ 어제는 모처럼 일찍 퇴근을 하였지요. 저녁을하고 주방 정리를 해놓고는 시계를보니 저녁 일곱시... 다른날 같으면 아들녀석한태 집에왔다고 전화가 왔을시간.. 하지말라고해도 습관이 되서인지 꼭 전화를 하고 늦게되.. 2011. 9. 9.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 어제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던 문제의 상장... 금상을 공개 합니다.~~~ㅎㅎㅎ 이번에 여름방학 과제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학탐방 보고서가 있었지요. 그래서 하루 날을잡아 아들과 지금 고3,고2인 조카들을 데리고 경희대학교를 방문 했었습니다. 서울대를 가볼까 했었는데 조카가 경희대 도서.. 2011. 9. 6.
아들의 문자!!! 이제야 출근해서 책상정리하고 쇼파에 앉아 있다가 핸드폰을 열어보니 문자가 와있는데 금상이요!!!!ㅋㅋㅋㅋ 보물섬~~~ 이렇게 써있네요.. 뜬금없이 뭔상??? 제핸폰에 아들은 보물섬.... 남편은 무인도로 써있으니.. 보물섬은 아들인데...ㅎㅎㅎ 일단 하교하고 집에와야 뭔일인지 알텐데.... 요즘 하는걸.. 2011. 9. 5.
아들의 친구들~~~ 방학을 한 울아들.... 어제는 친구들을 데리고 가게로 왔네요.. 세녀석인데 셋다 왜이리 키도크고 호리호리한지... 게중 제아들이 제일 적은것 같아서 아무래도 이제부터 키크기 작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어제온 세녀석중에 한녀석이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더군요.. 이제 고1인데....학교.. 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