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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피자4

오늘은 일인 일피자~~ 냉동실 정리하다가 한쪽 귀퉁이에 남아있던 냉동 생지를 발견~~ 식구 수에 맞게 딱 세장이 남아있다. 소쎄지빵을 만들려다가 걍 피자가 땡겨서 도우에 소스 듬뿍 발라주고 감자으깨서 콩넣고 만들어 놓았던 감자범벅 올리고 개맛살.올리브.양파.치즈 올려서 오븐에서 구워주었다. 도우까지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진 피짜~~ 오늘은 식구수대로 일인 일 피자가 되였다.^^ㅎㅎ 2023. 6. 28.
떡국떡 피자 만들기 피자는 먹구싶고~~ 반죽해서 만들기는 귀챦구~~ㅜㅜ 다행히 떡국떡 남은것이 있어서 냉장고 에 남아있던 재료 이거저것 털어서 만든 떡국떡 피자~~~ 오히려 쫀득쫀득하니 더 맛나네요.^^ㅎ 떡국떡은 펜에 올리브유 살짝 둘러준 다음 하나씩 깔아줍니다. 그리고 살짝 구워준 다음 오븐 그릇에 옮겨담고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발라준 다음 여러가지 토핑올려서 치즈뿌리고 오븐에 넣어주면 끝~~~ 2023. 3. 24.
훈제연어~~~ 오랜만에 마트에 갖더니 노르웨이산 대형 훈제연어가 눈앞에 딱~~ 갑자기 먹고싶다는 생각에 그냥 집어서 카트에 담아 사왔는데 양이 많아서 한번은 샐러드로 남은것은 깻잎과 집에서 만든 무쌈에올려 싸먹었어요. 그런데 일반 훈제연어 보다는 짠맛이 좀 강해서 다른소스는 안만들고 그냥 갈릭디핑소스와 겨자홀그래이에 찍어서 먹었는데 제입에는 깻잎쌈이 더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이번에는 메뉴가 한식과 양식이 짬뽕 ~~ㅋㅋ 제가 먹고싶은 훈제연어와 저녁에는 오로지 밥만찾는 신랑을위한 돼지고기 듬뿍넣은 김치찌게. 아들이 좋아하는 피자~~ 밥상의 세계화가 이루워졌네요..ㅎㅎ 피자올린 도마는 몇해전 태너가수인 김동규님께서 직접만든 도마에 그림과 글까지 써서 사업 번창 하라고 저희에게 선물해 주신건데요. 아끼고 아끼다가 가끔 요.. 2021. 3. 22.
고소한 크로와상~~ 가끔씩 집에서 빵을 만들어 먹기는 했지만 언젠가부터는 것도 번거로워 간단하게 바로 오븐에구워 먹을수있는 크로와상 생지를 구입해서 해먹었어요. 그런데 벌써 떨어져서 다시구입 이번에는 좀 넉넉하게사서 조금씩 나누어 냉동실에 넣어놓고 큰것과 작은것 열개씩은 2차 발효위해 쟁반에 올려서 세.네시간동안 해동~~ 달걀 노른자를 윗면에 살짝 바르고 오븐에 구워 주었더니 흐미~~ 고소한 냄새가 저를 유혹~~~ 앞집 애기엄마 열개주고 저는요 다섯개를 순삭 해버렸답니다. 얼마전에는 반죽되여있는 냉동 피자도우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아금야금~~ 이러다 저 살찌는데 문제 없겠지요???ㅋㅋ 생지는 큰것,작은것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 냉동된생지 크로와상 입니다.^^ 역시 피자에 치즈는 진리 입니다.^^ㅎ 식구들 먹을거니..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