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트에 갖더니
노르웨이산 대형 훈제연어가 눈앞에 딱~~
갑자기 먹고싶다는 생각에 그냥 집어서
카트에 담아 사왔는데 양이 많아서
한번은 샐러드로 남은것은 깻잎과 집에서 만든 무쌈에올려 싸먹었어요.
그런데 일반 훈제연어 보다는 짠맛이 좀 강해서
다른소스는 안만들고 그냥 갈릭디핑소스와 겨자홀그래이에 찍어서 먹었는데
제입에는 깻잎쌈이 더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이번에는 메뉴가 한식과 양식이 짬뽕 ~~ㅋㅋ
제가 먹고싶은 훈제연어와
저녁에는 오로지 밥만찾는 신랑을위한 돼지고기 듬뿍넣은 김치찌게.
아들이 좋아하는 피자~~
밥상의 세계화가 이루워졌네요..ㅎㅎ
피자올린 도마는 몇해전 태너가수인 김동규님께서 직접만든 도마에
그림과 글까지 써서 사업 번창 하라고 저희에게 선물해 주신건데요.
아끼고 아끼다가 가끔 요렇게 쓰고있네요.^^
혀니님의 그릇도 이렇게 가운데서 제몪을 다하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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