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신랑이 원하던 미나리 샤브샤브 를 해먹었답니다.^^
얼마전에 티브이 백종원 만남의광장에서 미나리 샤브샤브 해먹는 방송을 보더니 맛나 보였나봐요.
갑자기 해먹자고해서 부랴부랴 준비~~
일반 샤브는 식구들이 좋아해서 자주해먹기는 하는데 요렇게 얼큰한 맛은 처음 해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매콤하기도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일반샤브보다는 더많이 먹었네요,ㅋㅋ
미나리 샤브다보니 미나리양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네요.
저는 이번에는 다른 야채는 넣지않고 버섯 하고 미나리 큰것 두단 샀는데도 미나리가 부족했어요..
고기는 백세프가 돼지고기도 맛있다고 먹어보라길래 돼지고기하고 소고기 반반씩 준비했는데
식구들이 역시 고기는 소고기가 맜있다고 하네요.ㅎ
레시피되로 소스도 만들어서 찍어먹고 칼국수넣고 끓여먹고
저는 볶음밥을 좋아해서 마지막 볶음밥까지~~~
휴~~~오랜만에 폭식?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자세한 레시피는 유트브 보면 다들 자세히 올려났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
'삐삐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 밥상~~ (0) | 2021.04.05 |
---|---|
훈제연어~~~ (0) | 2021.03.22 |
단팥죽과백설기, 김구이 (0) | 2021.03.06 |
요즘먹은 아침.저녁 메뉴들~~ (0) | 2021.03.04 |
정월 대보름~~ (0) | 2021.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