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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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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집에서 푸짐하게~~ 모처럼 햇살 따스한 주말오후~~~ 남동생의 호출을받고 가족모두 이천동생집을 방문한날. . . 친정엄마와 언니식구들은 벌써 와계시고 조금늦게 도착하니 벌써 시끌벅적. . 직장을 다니면서 좀처럼 시간내기 어려워 자주가지 못했더니 누나생일 챙기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오늘 육.해.공군... 2015. 5. 1.
향긋한 쑥과 부추로 만든 전. . . 어제 사무실뒤 밭있는데서 쑥을 조금 캣는데 양이 얼마되지 않아 부추와 깻잎도 넣고 전 해먹었어요..^^ 예전에는 논두렁만 나가도 냉이며 쑥이며. . 한바구니씩 캤었는데 요즘은 많이 안보여서 조금밖에 못켔어요. . ㅎ 그래도 쑥향도 나고 모처럼 먹으니 향긋한 봄이온게 느께지네요.. 2014. 3. 27.
쫄깃쫄깃 맛있는 쑥개떡~~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또다시 논뚝으로 달려갔습니다. 전에 갈아다 놓은 쌀가루가 많이 남아서 쑥개떡을 해먹으려고....ㅎㅎㅎ 쑥을 많이 넣었더니 쑥향기도 많이나고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더불어 쫄깃하니 정말 맛이 끝내주네요..^^ 방앗간에서 갈아온 쌀가루를 준비해 둡니다.. 어제.. 2012. 4. 30.
앙증맞은 아기 청개구리~~~ 엊그제 쑥을 띁으러 논둑길에 갖다가 우연히 보았네요.. 풀숲 사이로 팔짝팔짝 뛰고있던 아기 청개구리.... 요즘은 요런 청개구리 보기가 진짜 힘들지요. 이곳 하남은 아직까지는 공기도 좋고 물도좋고..살기도 좋은 인가 봅니다. 쑥캐다말고 한동안 요녀석하고 사진찍기 놀이를 하였.. 2012. 4. 27.
봄향기 물씬...맛보세요..향긋한 쑥버무리~~ 봄비가 이삼일 쉼없이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어제는 날씨가 넘 화창하더군요. 하얗고 풍성하던 벗꽃도 봄비에 다 떨어져버려 아쉬운 마음.... 점심을 먹은후 사무실 앞에있는 논뚝으로 잠깐 나갔는데.. 세상에나....빗물을 머금은 쑥들이 정말이지 지천에 널려 있었습니다... 아... 갑.. 2012. 4. 24.
봄바람 살랑살랑..냉이캐러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날... 우연히 사무실 뒤에있는 밭을 쳐다 보다가.. 여기저기 나와있는 냉이를 발견 했지요.. 와~~~~~~ 봄은 봄이 로군아... 날씨도 좋겟다 근처에 사는 친구를 오라해서 둘이 내친김에 칼과 바구니를 들고서는 냉이를 캐기 시작 햇습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냉.. 2012. 3. 31.